눈물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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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73회 작성일 19-06-11 00:40본문
눈물 같은 사랑 / 신광진
밤하늘 별빛 속에 그리운 추억이 빛나네
외로운 마음 바람결에 실려 가는 쓸쓸함
그리워 흐르는 눈물 별빛 되어 쏟아지네
이루지 못한 사랑 무정하고 야속한 마음
잊으려 돌아서서 수천 번 가슴에 새겨도
눈물이 되어서 밀려오는 지독한 그리움
무너지는 가난을 붙잡고 잊힌 줄 알았는데
마음 깊은 곳에 숨어서 소리 없는 울음
아픔도 모른 채 웃고 사는 야속한 세월
하나둘 놓아버리고 야위어 가는데
스쳐 가는 바람 소리 향기에 흔들려 우네
쉴 새 없이 바람은 온 가슴에 부서진다
댓글목록
Zena님의 댓글
Ze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같은 사랑이 지독한 그리움으로 남을때
하늘을 올려봅니다
아름다운글 잘 보며 머물다 갑니다 ..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나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을에서 좋은 시 많이 쓰세요.^^
접시 꽃님의 댓글
접시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열심히 글을 쓰신다은건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가끔 시마을에 들리면 꼭 잊지않고
보고 갑니다
예전과 변합없이 시 쓰신다은 건 천년에 복이지요
저역시 많이는 못헤도 일주일에 하루는 공부하고 있읍니다
공부하는 지인들과함께 책 세번째 출판 하게 되였읍니다
다인지 일년 조금 넘었지요
이번에도 시 열편씩 네기로 해서 준비한는 중입니다
건강은 여전 하시겠지요
잘보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님 오랜만입니다
댓글 보지 않아서 늦게 알았습니다
글을 오래 쓰다보니 담을 높이 쌓고 사나봅니다
카페에서 가끔 글을 본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도 퍼가시고 건강한 삶입니다
요즘 저는 첫번째가 건강을 챙기는 일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아파서 짐이 되는것도 가족에게 큰상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마을에 오시면 지금처럼 댓글 주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