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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같은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79회 작성일 19-06-11 00:40

본문


눈물 같은 사랑 / 신광진

 

밤하늘 별빛 속에 그리운 추억이 빛나네
외로운 마음 바람결에 실려 가는 쓸쓸함
그리워 흐르는 눈물 별빛 되어 쏟아지네

 

이루지 못한 사랑 무정하고 야속한 마음
잊으려 돌아서서 수천 번 가슴에 새겨도
눈물이 되어서 밀려오는 지독한 그리움

무너지는 가난을 붙잡고 잊힌 줄 알았는데
마음 깊은 곳에 숨어서 소리 없는 울음

아픔도 모른 채 웃고 사는 야속한 세월

하나둘 놓아버리고 야위어 가는데

스쳐 가는 바람 소리 향기에 흔들려 우네

쉴 새 없이 바람은 온 가슴에 부서진다


 

 


 


댓글목록

접시 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접시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열심히 글을 쓰신다은건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가끔 시마을에 들리면 꼭 잊지않고
보고 갑니다
예전과 변합없이 시 쓰신다은 건 천년에 복이지요

저역시 많이는 못헤도 일주일에 하루는 공부하고 있읍니다
공부하는 지인들과함께 책 세번째 출판 하게 되였읍니다
다인지 일년 조금 넘었지요
이번에도 시 열편씩 네기로 해서  준비한는 중입니다
건강은 여전 하시겠지요
잘보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님 오랜만입니다
댓글 보지 않아서 늦게 알았습니다
글을 오래 쓰다보니 담을 높이 쌓고 사나봅니다
카페에서 가끔 글을 본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도 퍼가시고 건강한 삶입니다
요즘 저는 첫번째가 건강을 챙기는 일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아파서 짐이 되는것도 가족에게 큰상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마을에 오시면 지금처럼 댓글 주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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