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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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8회 작성일 19-06-12 20:04본문
강아지
풀섬
애걸복걸 사랑을 염탐 하는 강아지
꼬리는 흔들흔들 털은 복슬복슬
흰 털개는 이쁘고 앙징 맞어
그런 개를 길렀으면 하는데 늘 바램
요즘은 어린애는 안 기르고
귀여운 애완견 길러
목욕을 싹 시키고 유모차에 실어 끌고 다녀
애 보다 더 귀여운 가 보다
길에 나서면 강아지를 끌고 나와
산책 하는 여자들
새로운 신종 사치품에 눈이 번쩍
강아지가 전봇대에 쉬도 살짝
인간과 친근한 강아지
도둑 지키던 파수꾼이 웬말
사랑 받는 애기가 되어
불쌍히 여겨 가까이 한다
이쁘고 앙징 맞으면 사랑 받아
사람도 그대로 적용 하면
이쁘면 출세 하여
미인이 만사형통은 아니지만 돌파구가 된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아지는 사람과 비교해도
아니 더 정신적으로 도움도 줍니다
개가 되는 순간
개는 사람을 모를 수 있어
개박사가 되거나 완전한 개를 같이 하거나
꼬리흔들어 설마했지요
강아지에 손이 물려
개로 보이는 것입니다
분명 꼬리치고 다가왔는데요^^
귀여워서 만진게 화근^^
피는 조금만 나고 할켜진 이빨이 좀
거치러서 쓰리고 아프던 데요
분명 웃었는데
즐건 저녁되셔요
애같은 강아지도 더러운 손으로
만져서 그랬겠지요
풀섬시인님
감사합니다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미숫가루 한잔 드세요.
강아지가 귀여운 줄로만 알고
사나운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변 치운다고 기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다른 집에선 잘 도 키우지요.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밤 되시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Zena님의 댓글
Ze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에견으로 더 많이키우는 추세더군요
저는 알러지 때문에 키우고 싶어도
키우지도 못한답니다 ^^*
오늘도 기분좋은하루 되십시요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ena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딸기 우유 한잔 드세요.
이쁘고 앙징 맞은 강아지를 키우면
언제나 기쁜 마음이 들 것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