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10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인천 송도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6회 작성일 19-06-13 06:20

본문

노후 생활을 영위할 도시로 선택한 송도에 이사 세달을 남겨 놓고 인지함을 위해

전철로 한시간 오십분 걸려 갑니다 바다와 매립지 그리한 평원에 섭니다

바람은 때로는 예전 살던 방식에 있으며 온건하고 온전함이 새로움의 높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닷 바람이라 거친 힘이 거센 역풍과 함께 불어와 따뜻한 태양의 힘에 맞섭니다

대기의 힘은 안온으로 가는 평온함의 크기가 장대함과의 경합을 이루고 있어

열락과 환희의 순수로움 찾기에 용이함이 좋아 좋기도 하고 편하기도 합니다

기반시설이 국제도시라 편리함의 차원이 위에 여기된 힘과 함께 있어 선호되는

좋음이 무한궤도에서의 힘 섭렵이 가능하여 우선권의 맥에서 다른 도시 이상으로 다가섭니다

도로가 모든 물량을 흡수할 수 있게 하는 정도의 우위적 힘을 갖고 있어 수용하는

양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겨내어 안온하고 열락적인 안심을 줍니다

회사 사옥과 유명 호텔이 여럿 있으며 대로변에는 주로 주상복합이며 아파트도

주상복합형 처럼 보이며 30층 이상이 주여서 도시 미관의 미려함에 도움을 줍니다

음식점들이 큰 길을 따라 영업중이며 복합상가도 계획되어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아 음식 맛도 편하며 음미하는 맛도 제공하여 또 다른 낙원에 있는 듯 합니다

초록의 왕성함은 아직 나대지의 힘에 부응해 있어 풍요로움으로의 진입을 기다리고

있으며 사람들이 창출한 콘크리트의 힘과의 힘 겨루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의 물과 초록 그리고 聖의 성립으로 가는 오름의 환희와의 대면은

순수의 이면과 배면의 난해에서의 해탈의 힘을 가늠케 하는 정립으로 가는 힘을 보여줍니다

센트럴 파크의 호수는 정적의 힘을 표출하면서 기류가 일으키는 고적함을 같이 합니다

송도 전체의 높음을 물의 힘, 여과의 힘으로 같이 하면서 웅대함의 차원에 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30건 29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500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6-21
14499
벌레 먹은, 댓글+ 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6-21
1449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21
14497
늘그막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6-21
14496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6-21
14495
소 등 (消燈)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6-21
14494
한 판 승 댓글+ 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6-21
144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21
144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6-21
14491
생명의 노래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20
14490
남겨진 날들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20
14489
바람 댓글+ 2
s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20
1448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6-20
14487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6-20
144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6-20
1448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20
14484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20
14483
세욕 (洗慾)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0
14482
목공, 그 하루 댓글+ 1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6-20
14481
콩국수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6-20
14480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20
14479
하루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20
14478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6-20
144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20
144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6-20
1447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0
144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19
1447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6-19
14472
자연의 선물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19
1447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9
14470
내려놓자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6-19
144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6-19
1446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6-19
14467
부러진 높이 댓글+ 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19
14466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6-19
1446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19
14464
해바라기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19
1446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9
14462
매미 2 댓글+ 2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9
14461
비루의 기억 댓글+ 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19
144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9
14459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9
1445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6-19
1445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6-19
144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9
14455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6-19
14454
어떤 豫感 댓글+ 8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19
144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6-19
144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9
1445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9
1445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6-18
14449
과거와 미래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6-18
1444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6-18
14447
한여름 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18
14446
빗금을 치다 댓글+ 2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6-18
14445
매미 댓글+ 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8
1444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18
14443
냉장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18
14442
부모 마음 댓글+ 1
굴렁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6-18
144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6-18
1444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8
14439
사진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6-18
14438
엄마의 눈물 댓글+ 3
minseokim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18
14437
톱밥 댓글+ 1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8
14436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8
14435
난, 괜찮아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6-18
14434
시대유감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18
14433
리모컨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6-18
1443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6-18
14431
돌풍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