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가슴에 위로 한 말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놀란 가슴에 위로 한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9회 작성일 19-06-13 11:15

본문

갈수록 무서운 폭력 세상

시대의 뿌리는 없어지고

남은 양심마저 변명의 대상일 뿐

괜찮네

답을 주신 부모님께 너무 고맙지요

더 큰 위기는 사실과 다른 얘기 속에

주어진 하루의 분량에도 못미치고

살아 있음이 참으로 부끄런

괜찮네

응석을 받아주시는 아재처럼

그런대로 웃고 우는 장소로써

하루하루 나는 살아가야 되는데

괜찮네

더 이상 묻지 않고 행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처음 내 자리의 소중함에

거기에 답이 있다고 하니

한 가지의 희망이 남아있네


댓글목록

Total 34,650건 29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420
식물 국회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7
14419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7
1441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7
14417
잃어버린 말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6-17
14416
장수長壽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6-17
14415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06-17
14414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7
144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7
144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7
144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6-17
14410
바다여행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6
144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16
1440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16
1440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6
14406
손금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6-16
1440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16
144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16
1440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6
144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16
14401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6
14400
비움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6-16
14399
은메달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6-16
1439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6-16
14397
표절시비 댓글+ 6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16
143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6-15
14395
선물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6-15
1439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6-15
14393
나팔꽃2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6-15
1439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6-15
1439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6-15
143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6-15
14389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15
1438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5
1438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5
1438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6-15
14385
댓글+ 3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5
1438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15
14383
[손님]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6-15
143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6-15
14381
어머니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15
14380
문화권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15
143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6-15
143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14
143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14
14376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4
14375
몸살감기 댓글+ 7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4
1437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14373
술시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4
14372
바보 형아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14
14371
美의 시기 댓글+ 2
사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4
14370
촛불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14369
화진포에서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14
14368
개구멍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4
1436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6-14
1436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14
1436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14
1436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4
14363
옛 족보 안에 댓글+ 2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14
143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14
143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3
14360
들로 산으로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3
14359
밤거리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6-13
1435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6-13
1435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6-13
14356
부부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13
14355
불 꺼진 간판 댓글+ 2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3
1435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6-13
143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13
14352
볶음밥 댓글+ 19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6-13
14351
바람의 배신자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