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가슴에 위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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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5회 작성일 19-06-13 11:15본문
갈수록 무서운 폭력 세상
시대의 뿌리는 없어지고
남은 양심마저 변명의 대상일 뿐
괜찮네
답을 주신 부모님께 너무 고맙지요
더 큰 위기는 사실과 다른 얘기 속에
주어진 하루의 분량에도 못미치고
살아 있음이 참으로 부끄런
괜찮네
응석을 받아주시는 아재처럼
그런대로 웃고 우는 장소로써
하루하루 나는 살아가야 되는데
괜찮네
더 이상 묻지 않고 행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처음 내 자리의 소중함에
거기에 답이 있다고 하니
한 가지의 희망이 남아있네
댓글목록
Zena님의 댓글
Ze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이 없는 세상 우리모두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 아닐까 합니다
잘 보며 머물다 갑니다 ^^*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찮다는 모습으로 사는 날까지 더 큰 나를 찾아야
하는 의무감도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