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물구나무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물구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7회 작성일 19-06-13 14:47

본문

물구나무

네가 그리워질 때면 벽에 기대어

물구나무를 선다.

네가 몹시 그리울 때면 그렇게

양쪽 귀를 쫑긋 세우고,

네가 벽 너머 아주 먼 곳으로부터

내게 거슬러 오는 벅찬 발소리를

숨 고르며 가만히 기울인다.

댓글목록

Zena님의 댓글

Ze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424	나 혼자 밤이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7
14423	[초록의 꿈] 댓글+ 5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7
14422	지상천국 댓글+ 10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7
14421	미술관이 생겼다 댓글+ 3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6-17
14420	식물 국회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7
14419	루어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7
14418	바람 바람 바람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7
14417	잃어버린 말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6-17
14416	장수長壽 댓글+ 16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6-17
14415	낙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06-17
14414	오늘 같은 날에는 댓글+ 6개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7
14413	새벽의 북소리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7
14412	와 상큼한 월요일이다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7
14411	6월에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6-17
14410	바다여행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6
14409	정답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16
14408	수출 한국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16
14407	반만년 숙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6
14406	손금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6-16
14405	음 소거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16
14404	내 마음 흔들지 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16
14403	비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6
14402	6월에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16
14401	中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6
14400	비움의 노래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6-16
14399	은메달 댓글+ 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6-16
14398	향기로운 사랑의 윙크처럼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6-16
14397	표절시비 댓글+ 6개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16
14396	슬픈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6-15
14395	선물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6-15
14394	임자 없는 무덤이 속옷을 챙겼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6-15
14393	나팔꽃2 댓글+ 4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6-15
14392	짧은 詩 미안해요 댓글+ 3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6-15
14391	달이 흩어지는 현상에 대해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6-15
14390	어느 치매 병원에서 댓글+ 10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6-15
14389	비가 오면 고래가 되는건 댓글+ 2개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15
14388	달팽이 뿔 위에서 천하를 논하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5
14387	스프링클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5
14386	천렵, 질이냐, 꾼이냐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6-15
14385	띠 댓글+ 3개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5
14384	탐석과 수석의 미학 댓글+ 2개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15
14383	[손님] 댓글+ 4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6-15
14382	6월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6-15
14381	어머니 댓글+ 6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15
14380	문화권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15
14379	내 나이가 어때서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6-15
14378	죽음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14
14377	새로운 에너지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14
14376	오타를 위한 변명 댓글+ 1개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4
14375	몸살감기 댓글+ 7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4
14374	너를 생각함으로써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14373	술시 댓글+ 1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4
14372	바보 형아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14
14371	美의 시기 댓글+ 2개	사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4
14370	촛불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14369	화진포에서 댓글+ 10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14
14368	개구멍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4
14367	카그라스 증후군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6-14
14366	인천 송도 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14
14365	청아, 청아, 심청아! 아, 아부지 댓글+ 1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14
14364	오키나와의 밤 / 퇴고 댓글+ 1개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4
14363	옛 족보 안에 댓글+ 2개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14
14362	세상의 모든 장 단점 댓글+ 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14
14361	그리움의 향기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3
14360	들로 산으로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3
14359	밤거리 댓글+ 2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6-13
14358	콘돔 미사용의 결과물에 대하여 댓글+ 1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6-13
14357	빨강과 초록이 섞여서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6-13
14356	부부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13
14355	불 꺼진 간판 댓글+ 2개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