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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창가에 달빛 고은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회 작성일 19-06-13 15:53

본문

내 창가에 달빛 고운 밤(수정)

         ​ 은영숙

 

 

하얀 구름 꽃 숨바꼭질하는 달님

수줍게 미소 짓는 밤하늘에 무드

초록의 이파리 담쟁이의 곡예

 

내 창가에 기웃거리는 영롱한 달빛의 숨결

어스름 너울 쓰고 기다림을 부르네.

은하수 강가에 채록하는 그대 그리움의 자락

 

얼어붙은 가슴에 흔들리는 바람의 언어

어둠 속에 함초롬히 피어나는 달맞이꽃

임 그리는 정서에 울어보는 반달의 눈빛같이

 

기러기 울음 싣고 떠나는 달님

수목 빛 어둠 슬픈 바람 안고 꺼져 가는 가로등

추억의 달맞이꽃 옷섶을 접고

 

그리움의 정적 뜰에 서서 새벽으로 가는

항해하는 달님의 흔적 미로 속에 내일의 기대

눈물로 안아 보는 그림자 커튼을 내려 본다!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ena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과찬으로 봐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zena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피어,,,
시인님 이 노래 아시죠 ㅎㅎ
고고한 달빛 창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음대 출신인가요?

언제 한 번 연주 감상을 해야 할텐데요
사모님 동반 초청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수 저리 가라고 하는 가수 않인 가수 추천 할께요 ㅎㅎ

가는 데 마다 남향 집에서 살아서 소녀 시절 부터
유독 달님을 좋아 합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절구절 아름답게 피어나는
달빛고은 밤입니다
창가에 앉은 달빛의 숨결이
가슴을 울럼이게 합니다
마음창을 활짝열고 달빛에 젖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전도가 유망한 젊은 후배 시인님을 보니
정겹기 그지 없습니다
 
이곳 벌써 15여년이 되니 자유판에서부터
하루 3편씩 썼던 허접한 글들이 큰 트렁크 하나는 됩니다
이젠 심신이 고달퍼서 글 도 써지지 않네요

우리 문우님들 보고파서 하픔 하는 글 하나씩 내 놓으니까
웃어 주세요
그래도 이렇게 성심을 다 해서 제게 댓글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ail217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과찬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밤 되시옵소서

grail217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이리 곱게 표현을 하실까요
시인님의 심성이 그대로 맑은 물에 비춰지는 듯
구절구절이 아름답습니다
뽀얀 달빛아래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좋게 봐 주시니 오늘 불금의 행운이 올 듯
기분 업입니다
언젠가 한 번 보고 싶은 우리 시인님!
이곳에서 뵈어도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거든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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