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詩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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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0회 작성일 19-06-15 19:33본문
짧은 詩 미안해요/하늘시
짧고 가는 몽당연필
깎아 눈물 찍고
또 깎아 심장 찌르면
굵고 진한 단내날까
퇴고의 지우개를 달지 못해
미안해요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신데도 불구하고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lze님의 댓글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아... ! (남겨지는 여운)
짧은 댓글 죄송해요
탄무誕无님의 댓글의 댓글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 주인님과 엄지님께 드린 글이었습니다.
두 분께서 다 읽어보셨지 싶어 댓글 확 줄입니다.
?
아~! (남겨진 여운)
아프신데도 글 써 올려주셔서
어, 감탄사!
확 줄인 댓글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