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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長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703회 작성일 19-06-17 09:36

본문

​장수長壽 / 하늘시



세월의 발자취에 흘러드는

주름진 몸부림의 골짜기에

부정​을 다듬고 깎아 손질해 놓은

긍정의 버르장머리를 풀어 헤쳐봐요​

불평의 평판을 딛고 감사로 사기치는 입버릇이

입만 열면 열리게요

찌푸등 어두운 면상의 텃밭위에 활짝 꽃한송이

덤으로 피워 덮어쓰고요

팽만의 복부를 경멸하는

절반으로 줄인 밥그릇을 차고 만보시계의 산책로는

두배로 빠르게 찍어 저만치 앞서가는

날씬한 미소만 ​따라가면 돼요

비결의 끝판왕은 짜고 치는 go stop

한판의 인생판에 숨어있는 5광을 찾아봐요

때로 사랑의 독박을 뒤집어 쓰고 무한정의 인정을

접어든 골목길에 슬슬 꺼내놔봐요

간혹 정나미 떨어진 돈주머니 쪽박을 차도

여유의 반 그릇은 남아 있어요

탓을 버린 자족의 밥상머리에 둘어앉아

100년을 거뜬히 채우고도 남을 헤픈 인생

맛있게 씹어먹어요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아프시다고 들었어요
좀 어떠신지요
항상 그래도 가슴을 울리는 시는 계속 됩니다
하늘시님
매일 종을 울리는 새벽종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넝쿨장미를 너무사랑하는 나머지
며칠 몸살을 앓았습니다
시마을의 영양제를 먹고
정신 차립니다
항상 마음으로 고마운 부엌방님
감사합니다
새벽종같이 마음을 울려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수의 비결도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간다면 한 백년은
거뜬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ㅎㅎ
줄기세포 연구도 활발하니 헤픈인생 잘게잘게 아껴가면서
살다보면 백세인생도 꿈은 아닐듯요 ㅎㅎ

감사합니다 !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기세포까지 활발하면 더 고스톱 쳐야 겠네요
백세인생이라지만 숫자만 채운다고 사람답게 사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하네요
병원밥 신세 안지고 사는 방법은 그냥하루 잘 살고 보는것도
5광중의 하나가 아닐런지요..
고맙습니다 주손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시
잘 읽고 가옵니다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좋은 시의 유혹에 이끌려 달콤 상큼하게 빠져 버리듯 기분좋게 항상 좋은것을 대하시듯 설레게 ...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 다 느끼는 상큼한 월요일 되시옵소서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프고 나니 별것 없다싶여
스스로를 위로 할려고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텁텁한 시체를 상큼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서 상큼발랄한 시 많이 올려주세요
행복한 6월이 온통 베르샤유의 장미님 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독감을 앓으시는 것 같아서
생강 대추 계피 차 한잔 보내 드리려고 했는데
집안에 급한 사건이 있어  기회를 놓쳐 버려서
미안 했어요

또 내가 가지고 있는 감기약 부터 집안 약국 차릴 정도로
주저리 주저리 약 장인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뒤에선 언제나 기도로써 후원 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저는 초가을 부터 감기가 죽도록 붙어 다닙니다

여름 감기는 더욱 기승을 부려요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그리고 미안 해요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말씀을요.. 기도로 후원해 주시니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감기를 먹고나니
식탁위에 약국이 차려집니다
호들갑을 떨었더니 문우님들이 염려해 주셔서
다시 정신줄 잡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인생만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까이꺼 백년
그래보지만
인생은 너무 짧디 짧은...
인생공부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늘시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시인님의 닉처럼 인생만세를 이리 외쳐 봅니다
벌써 꺽어진 ?년 입니다
지나고 나니 짧고 짧은 ....
그래도 손가락 멀쩡해서 한 줄이라도 쓸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인생공부 함께 하면서..

고맙습니다 인생만세 홧팅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짜고 치는 고스톱이 어쩜 장수의 비결일 수도, ㅎㅎ
그래도 일방만을 위한 건 아니니까...

언어가 활활 살아 5광을 삼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고스톱을 잘 못 치긴 하지만
가끔은 5광중에 몇광이 들어 500원짜리를
따 먹을때도 있답니다
돈독에 머리가 활활 살아요
장수 비결중에 특종입니다
독에 종독되지만 않는다면요

고맙습니다 백록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이치고는 참 재미나는 놀이를 하시면서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즐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건강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하니참으로 다행입니다.
성경적으로 아파도 아프지 않아도 가만 있지 않고 무엇이라도 하시면서
삶의 여유를 툭툭 내두르며 시를 봅아 내실 것입니다.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자꽃 향기를 맡고 나니 머리가 맑아졌어요
이곳 시마을을 언제까지 머물러 있을지는 모르겠으니
있는동안에는 많은 시를 읽고 느낌을 달고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힐링의 도구입니다
잊지 않고 들러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힐링시인님~^^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 때 가고,
멈추어야 할 때 잘 멈출 줄 아는 것이 go stop,
이거 잘해서 '장수만세'하라는 뜻이지요.

쪽박 차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밥그릇 돼라!

네, 알겠습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그네의 삶
100세는 기본이라 하는데..
장수만세 하더라도 건강해야지 쪽박차도 여유를 가질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이미 여유의 경지에 오르신듯...즐거운 흥을 시로 풀어
한 백년 시인으로 사십시요
꿈보다 해몽이 좋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탄무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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