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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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6회 작성일 19-06-23 23:52본문
그때가 좋았네
신광진
지나간 스무 살 시절이 그립네
눈빛만 마주쳐도 붉게 물든
손을 잡고 걸어도 마냥 좋았네
마음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흘러간 그 세월이 낯설어
달빛 아래 지새던 날이 그립구나
고향 하늘 달빛은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도 오지 않을 꿈많은 날들
철없던 그 사랑이 야속하구나
별빛 쏟아지는 그 밤이 행복했네
이슬에 젖어 밤을 지새우던 그 추억
서럽도록 그리워 눈물만 흐르네
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때가 좋았네요~~
시인님 고운 사랑시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담아갑니다~
┏┳┓(^-^)v
┃┃┃ 브이 ~ !!!
┏┻╋╋┓오늘도
┃┗╋┻┫ 파이팅 ~ !!! ^♥^
┗━┓┏┛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살다보니 그때가 좋다는것이 가슴에 못이되었지요
푸르던 날이 있어서 행복한 삶이 된듯합니다
작가님도 새로운 한주 화이팅입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빛 쏟아지는 그 밤이 행복했네
눈빛만 마주쳐도 붉게 물든..."
이 구절만 읽어도 그 사랑은 살아서 그리움에 절어있네요
음악들으며 그 시절에 한참 머물었어요
고맙습니다 광진 시인님~^^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은 수순한 마음이 함께해서 나눌수 있나봅니다
시마을에서 좋은 시 많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