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간의 辨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얼간의 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14회 작성일 19-06-24 10:54

본문

 얼간의 辨 / 백록

 

 


   로그인이 안 된단다

   건망증의 아이디인지 치매에 걸린 비밀번호인지 도무지와 도통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꿀꿀거리는

망령의 불평이다

   NAVER가 NEVER로 읽힌다며 I와 1, S와 5. P와 9, O와 0, 문자와 숫자의 장난질이라며 아날로그

의 신드롬이 어지러운 디지털 속을 지옥처럼 마구 헤매는 중이란다

   무지와 막지 사이를 검지로 쪼고 있는 늙은 독수리

   토닥토닥 내지는 투덜투덜

   요즘 따라 부쩍 얼버무리는 억지 타법이다

   마법의 심술에 걸린 것 같다며

   로그인이 먹통이란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지긋한 희머리가 있어야 이해가 되는 데요

저는 새파랗게 검은것이 눈도 안보이고
로그인하면 7인지 1인지 변경하라고하면 또
요상한 변경하면 또 요상한 문자가 나오고
그것 치려다 혈압이 최고로 올라가는데요
화가 치밀어서 부탁을 하는데
하여튼 컴퓨터만 보고 무엇을 인증하라고 하면 냅다 겁부터 납니다
뭐 보여야지 참 한숨나올때가 많아요
비비꼬친 물결치는 검은곳의 문자
즐거운 하루 되셔요^^
김태운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 수준을 넘어가면 바로 아들에게 전화합니다 ㅎㅎ
이것 저것 건들다 보면 오히려 꼬여 버리거든요,

백록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면을 잃어버린 독수리 타법은 날렵하나
컴안에 든 신세계는 갈수록 진화하니
자주 업 그레이드 안 하면 손가락 두드려도
말 안 듣더라구요 ㅎㅎ
자주자주 로그인이 먹통이면 수명연장이 안되요
원격 서비스 해도 그때 뿐이고요..
같이 화내면 덩달아 심통부리는데
그래도 잘 달래셨나 봐요
덕분에 좋은시 감상했네요

남은 오후 편안하시길 빕니다
백록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에 앉으나 서나 은빛 출렁이는
억세 돼 보지,  왔다리 갓다리  놀림감이 되는데
계절이 가면 너도 나도 그꼴, 웃지 말라고
누구나 한번은 오는 법  젊음도 한때

할말 없으면 날 처 죽이고  세상사 웃지못할 일
남의 눈에 티는 보고 지눈 에 대들보는 가려진 장막 이라

멋진 시에 궁시렁 거리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이요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백록  시인님! ~~^^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주손님, 하늘시님, 은영숙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시로나마 늘 젊은 날이시길...

거듭 감사드립니다

Total 34,642건 28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692
생수3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02
14691
짧은 교신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02
146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02
146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7-02
146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7-02
1468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7-01
146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1
146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1
146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1
14683
산방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7-01
146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01
146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1
1468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1
1467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1
1467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01
146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7-01
1467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7-01
146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1
14674
피자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1
146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1
14672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01
146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30
146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30
14669 데파코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30
14668 이병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6-30
14667
산방초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6-30
1466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30
14665
잉꼬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6-30
1466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6-30
14663
가우도에서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30
14662
바람의 소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6-30
14661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30
146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30
146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30
1465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6-30
146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30
146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30
1465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6-30
146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9
146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9
146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29
14651
시인 댓글+ 2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29
1465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29
1464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6-29
1464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9
14647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9
146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9
14645
Cleansing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9
1464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9
14643
DMZ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9
14642
파경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6-29
14641
초기치매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9
14640
엄마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9
146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6-29
14638
깡충거미 댓글+ 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9
146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29
146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28
146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6-28
1463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6-28
146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6-28
14632
비가 내린다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28
1463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28
1463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8
14629
픽셀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6-28
14628
송송 커플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8
146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28
14626
여울목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28
14625
직무유기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8
14624
망초의 전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6-28
1462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