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 > 참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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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86회 작성일 17-11-09 20:31본문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감상하며
팩트의 실존에 계신건 아닌지?
시대의 불운은 저만치 보내고
칠흙의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 겠습니다
사유가 시사하는 큰 교훈을 읽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안에 묻어버린
미몽
세월에도
불망입니다
최정신시인선생님 훈향에 감읍합니다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서간 시대에서 불의에 항거하던
비운을 읽습니다
자신을 희생하여 정의를 구현하고자 했던
넋을 위로하는 글에 숙연해집니다
많은 의미 되새겨 봅니다
정석촌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의 슬픔을 모릅니다
모르고 싶어 합니다
열매의 기쁨을 즐깁니다
색도 탐 합니다
나무는 잎도 열매도 한몸 입니다
라라리베시인님 느껴주셔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영동 블루스로군요.
그 지옥 같은 대공분실 구석에 박힌 불빛은
천당의 불빛이겠죠?
창신동 달동네에서 자취하던 생각이 납니다.
주인아줌마와 화투짝이나 만지작거리던 대학생
아는 형하고 덩어리 김밥에
위에서 간장을 주르륵 부으면 아래까지
간이 잘 밴 김밥이 되었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6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양유학
향토장학금
우골탑
장발단속
연좌제
반국가행위
국가보안법
남산
아득아찔합니다
그행위그짓그몰골
추영탑시인님 통금시간 챙기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어떤 앙금이 연탄 불빛처럼 뜨겁군요
한 세월 공포 속에 지내게 했던 어떤 비감이
글속에 오버랩되는 모습 입니다
귀한 시상에 잠시 숙연해 집니다
건필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시절
우리풀들은
투표하는기계
쥐며느리
밀가루반죽
강냉이가루
순한워리였지요
두무지님
그렇게도 세월은 갔더이다
뻐근하게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