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순간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19-06-25 12:00

본문


 순간의 꽃 / 정연복

 

꽃은 피고 지고

또 다시 피니까

 

영원불멸의

삶을 사는 것일까.

 

아니다 한 송이의 꽃은

한번 피고 지면 그뿐

 

다시 피는 꽃은

피고 졌던 그 꽃이 아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꽃

딱 한철만 있다 스러지는 거다

 

다시는 영영 다시는

내 눈앞에 없을 순간의 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46건 28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6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7-02
1469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7-02
14694
지문의 쉼표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7-02
14693
불행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02
14692
생수3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02
14691
짧은 교신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2
146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02
146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7-02
146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7-02
1468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7-01
146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1
146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1
146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1
14683
산방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7-01
146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01
146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1
1468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1
1467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1
1467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1
146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7-01
1467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7-01
146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1
14674
피자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1
146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1
14672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01
146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30
146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30
14669 데파코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30
14668 이병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6-30
14667
산방초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6-30
1466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30
14665
잉꼬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6-30
1466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6-30
14663
가우도에서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30
14662
바람의 소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6-30
14661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30
146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30
146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30
1465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6-30
146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30
146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30
1465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6-30
146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9
146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9
146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29
14651
시인 댓글+ 2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29
1465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29
1464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6-29
1464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9
14647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9
146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9
14645
Cleansing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9
1464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9
14643
DMZ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9
14642
파경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6-29
14641
초기치매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9
14640
엄마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9
146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6-29
14638
깡충거미 댓글+ 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9
146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29
146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28
146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6-28
1463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6-28
146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6-28
14632
비가 내린다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28
1463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28
1463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8
14629
픽셀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6-28
14628
송송 커플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8
146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