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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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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19-06-27 23:43

본문

초여름 -박영란

 

살아있는 맑은 바람

세월에 흔적의 느낌

대부분 엎드린 풀들이

융단처럼 깔린 초여름

 

사방팔방 마주하는

마음을 열어두고 환호

빽빽한 가지사이로 햇살

소중한 것 대해 일어서는

밤과 낮 자연이 시키는 일

 

푸른 시냇물 앞에 두고

하얗게 꽃이 피는 산등성

향기로운 풀 늘 푸르구나

희미해진 추억을 마주하듯

참마음 아름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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