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괴테 (퇴고) > 창작시의 향기

우연히 글을 읽고 행실에 화가 나서 올렸습니다 ㅎㅎ

괴테 괴물이네
이양반 숨겨진것
더 있을 듯 ㅎ ㅎ
감사합니다
러닝님

저 나이에 마음 다스리지 못하고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대하드라마 같은 시 차속에서 읽느라
좀 흔들렸습니다 ㅎㅎ
어차피 인간이야 본능적 이기심속에서
매몰되어 그 극단을 헤매이다
하직하는 것이지요
많이 배웠습니다 러닝님!

진실된 사랑의 감정이었다면
울리케가 아름다운 삶을 살아 가도록
지켜 봐 주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그 사랑의 열정은 충분히 더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 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 해 보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대문호 톨스토이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군요 `^^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괴태 시의 사랑의 소제가 울리케임을
알면서 읽는다면
독자의 반응은 어떠할지..
모르는게 약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문학작품으로 승화시킨 열정의 애정은
높이 평가되고 있으니
다행이다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러닝 시인님~^^

그릇된 욕망의 귀결이 시로 만들어 졌지만
탐욕의 메아리가 예술
  천재란 편리하긴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하늘시시인님~~^^

러닝 님

우리 조카 시인님! 장문의 설명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괴테 가??!! 상상이 않가네요
사람은 모르는 일 저 유명한 괴테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러닝 조카 시인님!

인간은 다 미완성의 존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모시인님~~^^

러닝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인간이 유성생식을 하지 않았다면 수많은 문학작품이 태어나지 못했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사이언스포임시인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상대방의삶은 개의치 않고 사랑의 미명하에
자신의탐욕으로 무조건 들이대는
인성은 고은과 유사한 더러운 노욕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행위였습니다
실천 못해 만들어진 노욕의시가 시천재에 의해 예술이라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톨스토이가 아름다운 인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