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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대한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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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19-06-30 07:18

본문

오늘도 오랫동안 과거를 만지작거리다가

현재로 돌아왔다.

하지만 살아있는 한 모르는 것을 해야 하고

가지 않던 길도 가야 한다.

어제의 느낌만으로 오늘을 살 수는 없다.

보이지 않는 미래는 항상 버겁다.

과거는 정겹고 슬프고 가슴 쓰린 기록영화다.

과거를 들춰봄은  ​내일을 사는 쓴 약이 된다.

죽는 날까지 과거를 정리하고 되새기고 위로 받고

안쓰러워 하다...

우린 그렇게 살다 갈 것이다.

지금까지 산 것을 자신의 역사라고 말하면서,

더 이상은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손을 놓고 그렇게

말 할 것이다.

석연치 않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다고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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