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 창작시의 향기

시적 상상에서 필의 흐름이 예사롭지 않는
내공을 느낍니다
문하생으로 받아 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늘시시인님~~^^

문하생..농이라도 기분 좋지요
러닝님같이 잘 공감해 주시는 분이시라면 ㅎㅎ

시를 읽고 나누는 재미..
감사하지요 ~^^

곳곳에 수 많은  삶의 무게들이 뒹굴고 있네요
오늘 난 몇 그램의 지친 삶을 마감하고 있을까요 ㅎㅎ

본격적인 무더위 입니다
건안 하시길요 시인님!

버스를 타고 내리는 과정을 그려 보았습니다

소경의 마지막 이미지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무더위에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멋진 착상입니다
무게에 시달리는 삶이 버스와 지팡이에
압축되어 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무게를 느끼며 사는 삶의
한 부분이 버스를 타고 내리기까지
가볍지 않다는 것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좋은 평에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삶의 무게
뜬 눈과 감은 눈의 대비
그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건
어쩜 음양의 조화일까요

목적지가 아닌 곳에서 내리고 말았으니
어쩜 그럴수도 있겠네요..
머뭇거릴 시간도 무게감이 있네요

새로운 공감 감사합니다
백록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