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낯선 시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낯선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07-04 23:47

본문

낯선 시간 -박영란

부드러운 처음의 느낌

실패하면 어쩌나 조바심

그러거나 말거나 시작한

쑥스럽지만 속내를 밝히는

낯선 시간 도전하는 긴장감

올망졸망 마음속의 크기

마치 쇠사슬에 묶인 것처럼

하나 되어 어울려 힘껏 펼치는

보일 듯이 풀리지 않는 날이면

쏟아지는 뙤약볕 아래 갈등하고

짐작할 수 없어 뒤집히는

고운 설렘 하루를 사는 기분

어떤 일은 꽈배기처럼 꼬이고

분주하게 흐르는 넉넉한 마음

무르익어가는 마음뿌리의 다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067	아! 대한민국이여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24
15066	독도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24
15065	잠실 롯데 월드 타워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24
15064	짝발 댓글+ 10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7-24
15063	삶의 이야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7-23
15062	영웅전기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7-23
15061	연이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23
15060	커피 와 향수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23
15059	그녀의 불면증 댓글+ 3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23
15058	데칼코마니 댓글+ 8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23
15057	쪽파와 쪽발이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7-23
15056	그냥, 그냥 하면 되지요 댓글+ 16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7-23
15055	가족 댓글+ 4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3
15054	어긋난 쪽지 댓글+ 13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3
15053	새는 꽃을 마다하는가 댓글+ 2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3
15052	바당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7-23
15051	딸은 엄마의 팔자를 닮는다. 댓글+ 1개	minseokim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7-23
15050	여한실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3
15049	어둠의 정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23
15048	숲으로 가자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7-23
15047	새벽을 걷는 푸름 댓글+ 7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7-23
15046	그대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7-22
15045	굶주림이 움직인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2
15044	한여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7-22
15043	여름 하늘 구름이 감춘 오솔길 댓글+ 4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22
15042	중복의 노래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22
15041	숲 음악회 댓글+ 1개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2
15040	산사로 가는 길, 수국 꽃 피고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7-22
15039	태풍 후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7-22
15038	고향은 저무는 노을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2
15037	홀시 민들레 댓글+ 4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7-22
15036	주손시인님께 부침 댓글+ 4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22
15035	무더워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7-22
15034	여한실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22
15033	달팽이 댓글+ 6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7-22
15032	조건과 관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7-21
15031	사랑1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7-21
15030	초록별 뜨는 나라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21
15029	밤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7-21
15028	방석 댓글+ 9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1
15027	나비의 다른 효과 댓글+ 1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21
15026	여름을 위한 광시곡 댓글+ 1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7-21
15025	천천히 그러다 깊게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1
15024	분꽃 댓글+ 11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21
15023	아날로그 향기 댓글+ 1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7-21
15022	줄 댓글+ 10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7-21
15021	영원한 연인처럼 댓글+ 1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7-21
15020	여한실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1
15019	폭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1
15018	울산바위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1
15017	간격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20
15016	여름 꽃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20
15015	사랑 꿈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7-20
15014	역사가 낳은 애국시 / 들불처럼 번져가라 댓글+ 4개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0
15013	살아 볼 만한 인생이다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0
15012	소나기 댓글+ 4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0
15011	상대성 이론 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20
15010	행복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7-20
15009	오래된 공책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7-20
15008	아무도 그걸 믿지 않지만 댓글+ 4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7-20
15007	폭염 댓글+ 8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0
15006	하나님 살펴주소서!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20
15005	젊은 날에 초상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20
15004	똥인지 된장인지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7-20
15003	성냥간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7-20
15002	여보, 나 늙으면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0
15001	여한실(여유롭고 한가로운 실생활)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0
15000	청사진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0
14999	내맘의 보석상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0
14998	그때는 그래도 저녁이 있었다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2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067

아! 대한민국이여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