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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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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07-05 10:51

본문

궁금증 / 주 손



누워서 침을 뱉으면

얼굴에 떨어질까

허공에 흩어질까


화난 말 한마디

무심코 던지면

돌멩이가 날아올까

주먹이 날아올까


모가난 모과가 좋을까

동그란 사과가 좋을까


모가난 모과라도

그 향기가 좋을까

동그란 사과의

붉은 사랑이 좋을까


알쏭달쏭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증들 모두가 과히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사사건건 트집만 잡는 이판사판의 정치가들,
자신들은 아무런 하자없이 옛날에 잘 하기만 했는지?
자신들이 떠 맡으면 모두 잘 해 낼지? 가 저는 더 궁금합니다.

위의 궁금증은 모두 현장에서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니
너무 심려하지 마세요. 시인님!  ㅎㅎ  *^^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다람쥐 쳇바퀴 도는 소리를 그렇게 해 대는지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두들 두눈만 부릅뜨고,,,ㅎㅎ

시답잖은 세월입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우리의 일상에서 흔이 접하는
생각 알쏭달송이가
제 생각은 내가 좋은 쪽으로
치 잡이를 할 것 같네요
잘보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 발상.. 개구쟁이 소년같아요
간결하고 개운한 문장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시 좋아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양면성을 풀어내어 우리 앞에
펼쳐보입니다.
사과는 보기에는 좋고
모과는 그 향기에 있어  최고이고
이것이 좋고 저것은 나쁘다 아니라
시간의 흐름 뒤에 다가오는 깊은 진리가 무엇인가를
생의 체념에서 발현되는 것을 실증해 보인 시입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난것에는 동그라미를 더하라는 말이 있듯이
그져 둥글게 함 살아 보는건 어떨런지요?ㅎㅎ

감사합니다 힐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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