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마음의 문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음의 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1회 작성일 19-07-08 09:38

본문

남들눈엔 팔색조 내눈엔 상처많은 털빠져 결국 굶어 죽어버린 아기새

남들눈엔 휘양찬란한 팔색조

내눈엔 상처를 치유받지못한 방랑자 혹은 현세 미친거지

남들눈엔 그저 힘들어보이는 팔색조

내눈엔 이제 감아버린 시안

남들눈엔 한번꺼져버린 등불 다시 힘내라

내눈엔 결국 증발해버렸지만

남들눈엔 이제 없는새

내눈엔 한이 깊어 이승을 떠도는 붉은 거울

내눈엔 작아져버린 가냘픈 화살콩

검색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	새벽 법전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9-01
108	친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1-07
107	붉게물든 하늘 바다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29
106	눈물연가ㅡ그리워진 목소리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2-11
105	진심에서 묻어난 진심어린 말은 강하다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09
104	인간의 숲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6-03
103	자유로운 생명 댓글+ 1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7-15
102	내가 가야하는 삶이란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8-27
101	악의 수인 악한자ㅡ가르코 만 젤 히르 도 고드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2-11
100	저는 오늘도 달린다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03
99	운명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2-12
98	시와이미지-12번-얼어붙은 마음과정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3-11
97	슬픔이 비처럼 내려오는데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6-04
96	깊이를 담아 흐르는 저 눈 처럼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7-16
95	내게 존재해 왔던 꽃망울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1
94	아프지않니.?...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15
93	안녕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31
92	풍향승류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2-13
91	마음을 보여준다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3-12
90	꺼진 불꽃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6-10
89	검은 낙옆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7-20
88	전쟁이 남긴 상처그리고흑풍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03
87	잃어버린 불꽃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16
열람중	마음의 문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08
85	퍼스트 미션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2-14
84	좋아해서 말못한 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3-15
83	지낙새관동천뫼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6-15
82	곱게 접어서 하늘로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1
81	마법사의 깨닳음 이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07
80	방황이 아니다 결코 말할수없는 성장이다 댓글+ 3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5
79	오발탄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25
78	비로써 처음으로 가는데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2-15
77	아지랑이 달괘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3-19
76	당신에게 이 손이 닿기를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6-17
75	절망의 꽃 떨어지니 댓글+ 3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22
74	오목달금낙산지게와지팡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2
73	보석바닷가 댓글+ 5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01
72	어느청년의 총격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28
71	진령청류꽃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2-17
70	조용히 불꽃은 살아있습니다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3-20
69	사랑과사랑사이에있는 관계 댓글+ 3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6-18
68	염단화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7-23
67	엄마,어머니..가족분들에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5
66	그늘친구에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2
65	마음을 보여준다면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2-18
64	미안해 아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3-23
63	소망합니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6-22
62	간절했었던 그 맑던 영혼의 정신처럼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24
61	빛을 알고싶습니다..사랑해요..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28
60	고향그리고우리의과거에는..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03
59	한약韓藥-기우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9-21
58	영혼의 메아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2-19
57	안녕하세요저를 소개하자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3-24
56	마음을..그리고.. 소망하길.. 바라옵건데..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6-23
55	아카시아를 말하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29
54	기와장밑 빗소리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1-10
53	답할 권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2-21
52	산수화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3-25
51	무결정의 공간ㅡ무의지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27
50	나 자신과 마주볼수 있을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30
49	3개의 지팡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1-12
48	수령산도화살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0
47	친구란게 무엇일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30
46	분노와증오 그리고 힘과 진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2-22
45	고향사람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3-31
44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29
43	설빙도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04
42	무서움...시련이란것일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1-20
41	무한의 방패와 최고의 무기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13
40	하늘이여 불어주옵소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