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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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뜬히 회춘해버린 초록빛 뒤풀이다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초록의 숲속에서 벌이는 어린 기억들의
놀이가 정겹습니다
도 게 걸 윷 모의 제멋대로 뒤집어 지는 웃음들,
피톤치드의 향기가 여기까지 물씬 풍깁니다 ㅎㅎ
백록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한바탕 웃음보따리 풀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잠시 천국에 다녀오셨군요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피톤치드처럼 시향도 맑은 숨을
가져다 주네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잠시의 천국이 바로 그런 곳 그런 시간이라는 걸 느꼈답니다
감사합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 저를 기억해준 초등학교 동창으로부터 귀한 전화를 받았더랍니다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활발해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다는 소식에 함께 못하는 마음이 아팠는데
테우리시인님께서 옛 동창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지셨나 봅니다
마냥 부러운 마음입니다 ㅎ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기회가 된다면 그 기회를 맛보는 것도 삶의 활력소이겠습니다
개중에 지금은 강남아줌마가 된 동창도 함께 햇더랬지요
감사합니다. 셀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