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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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씨
친한 사람만 태우고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
재밌나요?
올망졸망 아기들
그렇게 어지럽게 하면
재밌나요?
요즘 놀이터
재활용 폐타이어 블록으로 쫙 갈아놔
두꺼비 집은 못 만들어요.
그래도 헌 집 줄께 새 집 주실래요?
댓글목록
무명씨님의 댓글

하늘의 별님을 하나둘 헤아려보다보면, 일찍이 영글기도 전에 민며느리간 언니가 떠오릅니다.
그리움과 친밀함음 동격이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의별님의 댓글의 댓글

민며느리간 언니 많이 놀지 못했겠지요? 두꺼비 집도 못 만들어 봤을 거예요...
눈가에 총총총 별도 맺혔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