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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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밀의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2회 작성일 19-07-14 15:04본문
그네 씨
친한 사람만 태우고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
재밌나요?
올망졸망 아기들
그렇게 어지럽게 하면
재밌나요?
요즘 놀이터
재활용 폐타이어 블록으로 쫙 갈아놔
두꺼비 집은 못 만들어요.
그래도 헌 집 줄께 새 집 주실래요?
댓글목록
무명씨님의 댓글
무명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별님을 하나둘 헤아려보다보면, 일찍이 영글기도 전에 민며느리간 언니가 떠오릅니다.
그리움과 친밀함음 동격이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의별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며느리간 언니 많이 놀지 못했겠지요? 두꺼비 집도 못 만들어 봤을 거예요...
눈가에 총총총 별도 맺혔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