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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37회 작성일 19-07-17 08:35

본문

핵무기/하늘시

이것이야말로 자주국방이며

공론화 할 때가 되었다는 트럼프의 연설은 가설이 아니다

창의융합이라는 교육의 미명하에

제조되는 핵무기의 개발현장은 치열하고도 여유가 없다

핵융합의 꿈과 에너지로 섭씨 1억 고도의 초고온 플라스마는

청소년 자살율 1위 세계최초에 걸맞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는

그 중심에 가정이라는 축이 있고

양성자인 학교와 중성자인 학원으로 이루어진 초스피드의 암기식 학생이 그 주위를 돌고 있다

플라스마 상태의 가벼운 유치원생이나 일부 초등생들은

저속으로 나아가다가 서로 경쟁가도에서 충돌하여

무거운 원자핵으로 융합되며 사교육의 질량은 다소 높아지기 시작한다

태양과 같은 별들이 빛을 내는 이유도

핵융합 에너지 덕분인데

태양처럼 빛나야 할 대부분의 청소년 행성은 명왕성처럼

궤도에서 빛을 잃어가고

막대한 사교육의 에너지는 수학과 영어를 분석하는 핵실험의 대상으로

아이슈타인의 특수 상대성이론과 고과 과외의 헬륨원자로 융합되고 분해되어

핵이 조금씩 자리매김하고 있다

핵을 다 내주지 못한 김정은의 반론은

엄청 난 핵을 보유한 남한의 중2들 때문임이 밝혀졌고

겨울에는 펭귄들마저 줄지어 핵 제조에 가담하고 있다는 정보에

무섭고 두려워 감히 남침을 할 수 없다고 보고된다

주입식의 제조공정과정은

핵을 둘러 싼 글로벌 리더에 별자리를 잃고

성적비관은 옥상으로 올라가 핵을 포기한 상실의 아픔을 낳고

밤 10시의 진풍경 강줄기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하고

학부모의 한탄강으로 흘러​든다

가방안에는 학교와 학원이

머리만 크고 가슴이 좁은 ET형재료들이

탁상공론의 대학을 논술하고

자주국방의 의무에 열을 올리는 조기교육은 핵실험의 공론에 의무화되고

해뜨는 동방의 영토에

핵 페기장은 엄두를 못내고​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핵무기의 가공할 위력과 무서움!
현실은 핵의 집단으로 정신이 무장화된 사회
각종 사회의 병폐와 무서운 발전이 상호 도모되듯 합니다.

그러나 옛 성인도 강한 쇠가 부러진다 하였듯이,
부드러움과 강함이 겸비했을 때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유추해 봅니다.

오늘따라 핵의 역활을 탈피 자연으로 회귀하고픈 생각 입니다
핵이 없는 나라, 모든 걸 잊고 자연에 탐닉하는 그런 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 감사 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교육이 무너지고 거대한 괴물이 되어가는
교육의 어두운 현실에 핵무기처럼 무서운 사교육에 찌든
우리의 아이들이 E T 처럼 머리만 커지고 있습니다

자연을 탐닉하는 사고는 먼 나라 얘기처럼 네모난 학교 학원에
갇혀버린 안타까움.. 표현하고 싶었으나 역시나 무리인듯요

공감주시어 고맙습니다 도무지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반도 핵문제와 사회의 자살률에 대한 경각심까지 불러 일으켜
담고자 하는 핵심은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문제를 푸는 방식까지
첨삭하고 있어 그만큼  삶이 든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핵심인 핵이라는것이 던지는 화두와
함께 접하는 현실을 예라하게 파고들어 우리에게 들려주는
답들은 그만큼 깊은 고뇌를 담고 있음을 봅니다.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소년 자살율 1위라는 불명예가 여전히 견고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입식교육과 스마트한 스마트폰의 병폐로 이어지는
이러지도 저러지고 못하는 교육현실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할 우리의 자녀들이 병들고 있는 이 땅의 핵같은 사교육문제..
고민하고 고뇌하지만 답을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공감의 마음 고맙습니다 힐링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공할 핵분열의 중2를 모시고 살고 계시는지요 ㅎㅎ
공감하는 글 재밌게 보았습니다
사랑니의 통증이 잦아 들듯이 핵융합의
통증도 가라앉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2 엄청난 핵을 보유하며 위협하고 있지요 ㅎㅎ
터지지 않도록 잘 보살펴 드리고 있지만 핵이 어디 마음대로
고요히 있나요 ㅎㅎ

사랑니의 통증하고는 비교가 안될듯요 ㅎㅎ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손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갱년기 여성의 핵폭탄도 잠재적으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면 뚱땡이 김정은은 멸치 김정은이 될 수 있고
아베상놈을 처단 해 버릴 수 있습니다 ㅎㅎ
아베 처단하러 갑시다

감사합니다 하늘시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 댓글에 공감 100% 입니다
대한민국의 핵을 뭘로 보고..
아베(아주 베려버린)부터 처단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러닝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핵과 학, 북과 남, 의인과 은유,
삶과 죽음, 비교와 비유, 자유와 방종,
모든것이 조화롭습니다.
 
여하튼 모든게 망라 되어 결국에는 행복을 찾아야 하는게
목적인데 우리들의 불문명한 숙제들?
모든것은 기성세대의 탓이 여!

결국,
가정에서 구속받고 있는
족쇄 같은 속박의 벗어남이 어렵고
잘살아 보세가 무색한 전진으로 만
가는 말의 속도를 따라갈려고만 하는 뭐 같은 인생, 사 
청춘들의 추억이 사라지고 있네요!

이 허무한 현실을 아주 따끔하게
질타 하셨습니다.

그냥 그렇게 저는 생각하니
하 수상하게 오독하여도
 이해하여 주시길...
하늘시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독이 아니라 오똑하게 공감해 주셨습니다
청춘들의 추억은 어두운 그림자보다 더 무서운
학교와 학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정교육에 안간힘을 쓰지만 각종 매체와 사회전반의 불안과 허기와
불안정의 심리는 참으로 인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잘 살기보다는 잘 넘기자는 학부모도 있을 만큼
대한민국의 교육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핵보다 더 무서운 사교육의 현장은 어마어마한 숙제이며
시장의 규모가 상상불허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제단위에 기성세대의 불확성의 불안으로
괴물이 되어가는 아이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풍요속의 빈곤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우울의 사각지대는
일상의 이야기가 되고 있는..

핵이라는 무기를 표현해서 난감했는데
공감의 마음을 주셔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부엌방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꼴찌로 들어 왔습니다
위의 시인님들의 댓글에 모두
공감을 놓고 갑니다

우리시인님의 명석하신 두뇌에서 핵보다
앞서는 처방전의 연구실을 개설하실 능력가 십니다
차기 교육부 장관으로 추대 받을 것 같습니다
부라보 //

대단한 글을 읽고 나니 체증이 없어지는 듯 합니다
역씨나!  우창방 몫이야!  무릎을 탁 치고
한표 추천이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 가셨군요 마음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늦은 시각... 마음만으로 충분합니다

시답지 않은 푸념같은 글..
그래도 올렸습니다

같은 맘으로 공감해 주셔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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