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김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7-11-11 11:29

본문

찬서리 깊은 밤 
한포기 배추김치에
살얼음 동동뜬 동치미
고구마를  깨어무는 다가올 날의
군침을 위하여 
소금물에 절여진 배추에
속을 채우고 
노란 속에 한잔의 잔치를
벌인다
햇살은 밝은데
긴긴  겨울밤이 그립다.
어머님은 그밤에 고구마를
찌시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1-05
2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1-03
2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2-28
2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12-27
2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2-26
2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12-24
2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2-23
2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12-19
2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12-18
2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12-08
1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12-01
18
따뜻하다.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1-28
1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11-25
1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11-19
1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11-18
1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11-15
1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11-12
열람중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11-11
1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10-30
1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0-15
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10-10
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10-08
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10-05
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10-04
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9-27
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9-25
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9-12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9-08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09-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