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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23회 작성일 19-07-18 05:42

본문


대장암 / 최 현덕

 

 

훔친 만큼

 

넘친 만큼

 

둑에 금이 간다

 

통증으로

금 간 만큼 화답하며

 

생각 할 새 없이

둑이 무너져 내린다

지나침에 대하여 가혹한

대가를 받는......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기 대장암 환자의 속내를 그려보았지만
시답지 않은 글로 걱정을 끼쳐드려서 송구합니다.
현재 까지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글을 삭제 하려고 잠시 들어왔는데 귀한 걸음을 주신 시인님의 응원을 저버릴 수가 없어서
남겨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염려지덕에 무사합니다.
시답지 않은 글로 염려를 드려 죄송합니다.
무거운 시제는 삼가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섭습니다
혹여 걱정될 일이 계시는지요?
어떤 난관에도 꿋꿋한 자신을 견지하시라고 늘 응원 합니다
건강은 마음대로 안되는 것,
그러나 수많은 노력으로 어느 정도 이겨내고 치유하는 기적을 늘 응원 합니다
그래서 이시간 이후 가벼운 일상을 주문 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큼 ..가고
만큼..화답한다는
가혹하지만 무심하지만 마음에 새겨보라는 말씀으로 잠언하겠습니다
지나침에 대하여..신의 긍휼과 자비를 구합니다
교훈의 말씀과 기도의 공감을 놓습니다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고 사는 일은 하늘의 뜻도 있겠지만
본인의 의지 또한 한 몫을 한다고 봅니다.
대장암 말기를 잘 극복하여 현재는 암 수치가 일반인과 비슷하다는 진단이니
성공한 셈이죠 공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늘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 누이가 잠 못 자는 일이 또 일어난 듯 한데요
그렇잖아도  요사이 매일 어김 없이 동생 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찮아도 집안에 문제가 있어서 정신 도둑 맞고
살고 있는데 우리 아우님은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서 걱정 했는데.....
어쩔고  어쩔고! 제발 주 하느님! 굽어 살피소서  손모아 봅니다

누나 말좀 들어줘요 아셨죠
휴식을 충분이 하고요  알았죠 ??!!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최현덕 우리 동생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에 우환이 상중하신데도 늘 챙겨주시는 은영숙 누님의 은덕에
이리 건강이 제 자리를 찾는지 생각합니다.
저는 일을 통해서 아픔을 잊고 극복해 나가는 독특한 사람입니다.
살려고 노력하는자에게는 주검은 남의 예기인듯 합니다.
누님의 기도 덕분입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장암 말기는 극복하기 힘듭니다.
암심 시키시려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그런 마음씨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천국 가실 겁니다.
.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네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건강하게 활기찬 생활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고난을 물리치시고 우뚝 일어서셨으니
누구보다 강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앞으론 밝은 시제로 택일하도록 신경 써서 올리겠습니다.
모두 걱정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주변에 가시는 분들 보면 너무 허무하고 바보 같더군요.
무조건 살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강한 의지만 갖으면 살더군요.
고맙습니다. 강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위 지인들 보면
세명정도 보았는데
완치 수치에도
마라톤 등산
도보 운동이 최고입니다
그분들 15년째
잔 살고 있어요
이겨내심을 기도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화이팅 입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저도 운동과 생활습관으로 암을 물리치고 있지요.
많이 힘은 들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기도의 염력에 더 건강해 지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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