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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752회 작성일 19-07-18 17:18

본문

현호색 (퇴고)

은영숙

 

비옥한 둥지 양지바른 계곡 물새 울음 머물고

임 그리는 봄 맞이 하늘 빛 닮은 꽃단장

다소곳한 몸매 속으로 품은 요정

 

비밀스레 간직한 마법의 속살

어스름 달빛 불러 꽃 자루 풀어 놓고

앵두 빛 불씨 꺼지지 않는 모닥불

 

취한듯 안겨보고 꿀물 안긴 보양식

한달 만 한달 만 문신으로 새기는 당신의 것

풀꽃들의 유혹에 달은 기우는데

 

타는 가슴, 현호색 붉은 치마 벗어 던지고

진정제 피리 불며 꽃술 열고 바라본다

아련한 눈빛으로 탱글탱글 가슴열고

 

목숨 빛깔 삼키고 포옹하는 입맞춤

현호색의 슬픈 삶이어라!

 

현호색......(1년살이 야생화)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는 꽃이고
그러한 풀꽃들과 대화는
동화입니다
소녀에서 아가씨로가는 과정
같아요
요정들도 나올 듯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현호색에 빠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쓸쓸한 공간에 일착으로 오셨네요
요즘 건강이 않좋아서 컴에 앉아 있으면
오른쪽 발등이 애기 발등처럼 똥똥 붓네요

올것이 오는가?! 하고 서글프네요
문우님들 뵙고 싶어서 예전에 써 놓은글을
손질 좀 하고 내 놓습니다  이해 하시죠?! ㅎㅎ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부엌방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를 좋아합니다
얼마나 고우면 목숨빛깔 삼키고 포옹하는 입맞춤이라는
시어가 나올까요
1년생의 짧은 삶에 온 사랑과 아름다움을 담고 있나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이 야생화 같이 핍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날로 글을 반질반질 빛 나게 쓰십니다

혀호색 꽃을 보았을땐 신비한 느낌이었죠
벌써 수년전에 올렸던 글이라
다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나이탓으로 머리가 자꾸만
녹슬고 있는 증거에요
길을 달리다가도 꽃을 보면 차를 세우고 야생화에게
예쁘구나 하고 함 만저 보고 가지요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호색이라는 꽃이 있군요
앵두빛 불씨가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떠나가나 봅니다
시어가 꽃처럼 곱고 탱글합니다
시인님과 자연은 정말 뗄 수 없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꽃과 초록 숲속의 전령사인 듯
향기로운 시향에 흠뻑 취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현호색은 꽃이 다양한 색으로 피고 있습니다
눈 속에 핀 현호색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커다란 송이꽃이 아니고 작은 주사기만한 크기로  하얀대궁에
파란색  또는 자색  보라색 노란색 등등
덤불 속에서도 파란 이파리에 손가락 만씩 주절주절 피어요

설악산 쪽에도 또 어느 생태 공원 쪽에도 있드라구 하데요
젊은 나이에 친구들과 산행 이른 봄이었네요 ㅎㅎ
지금은 가고 없네요 다정했던 벗들!!

이제 척추 수술에 쇠가 8개가 들어 있는것도
이젠 한계가 온듯 오른 쪽 발등이 공처럼 붓네요
무릎 인공 관절도 15년이 지났으니 재 수술도 힘들고
기억력도 감퇴요 쓸곳이 없으니  ㅎㅎ

시인님! 고마워요
이곳은 복사가 막혀 있으니 작가들이 힘들어요
잊지않고 사랑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니 시인님 시가 다 어디로 숨어 버렸는지
많이 없어 젔어요 ??!! 어데다가 ??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해탄을 건너 지구를 몇 바퀴 돌아온 싯귀처럼 통통 튀는 시맛에 온몸의 촉이 일어섰습니다.
어쩜, 이리 아름다운 시를 ......
너무 감사드립니다. 은영숙 누님!
사랑합니다. 울 누님 화이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어서 오세요

오늘은 동생의 응원에 비실이 누나가
웃음꽃 피는 날이네요
아주 오래전에 쓴 글인데 이제는 시작도
어려워서 퇴고를 할 수 밖에 없는데
모두 반겨주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우리 아우님이말이죠 ㅎㅎ
오늘도 건강 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아우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현호색 야생화를 만나면
현혹 안 당하면 참피 동물이지요 ㅎㅎ

귀한 걸음으로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태운 아우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워서 방망이 종아리에 대고 자작자작 왔다갔다
마사지 하면 피가 돕니다
그러면 발등이 조금 나아져요
하루에 10분정도 하십시요
걱정됩니다
그리고 일일이 답글 하시지 마시고 하나로 몰아서 하셔요
힘드시니까요
걱정됩니다
빨리 나아 지셔야지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그렇군요! 한번 오늘부터 해 보겠습니다
가족처럼 걱정 해주시어 진정
혈육같은 정을 느껴 감사 하고 흐믓 합니다

제가 컴에 앉는 이유가 취미를 잃어버리고
정지 상태의 삶은 치매로 바로 간다는
소견으로 열심히 접근 합니다

우리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로
건강이 회복 되지 않을까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시간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부엌방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호색이 던지는 매시지 보다 강렬하고
그 1년 꽃이 던지는 그 사랑의 세라데라는 멀리까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자연과 하나로 동화가 들려주는그 사랑에
간절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과찬으로 위로와 격려 속에
자연의 현호색 으로 동화 되는
손사레로 다가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시를
쓰시는 고모님
여전히 시는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발등이 붓는 것은 비가 오니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니 너무 신경과민이 아니시온지
마음을 맑게 갖어 시길 바랍니다
매일 시 한 편 씩 고모님 시를 대하는 즐거움도 크오니
건재 해 주시기를 사뭇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니 건강 잘 챙기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모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과찬으로 반겨 주시니 기분 업입니다
발등은 척추 측만층 수술로 인공 관절이
역활의 한계가 고개 넘는 것 같아요

 1년에 한 번씩 시술을 병행 하는데
기한이 넘었네요 주치의도 퇴직 하셨고
세월이 동구박 언덕에 서성이니 살아서
우리 조카 시인님과 소통의 고운 정 바라보는 행복
감사 하고 있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불금 되시옵소서

러닝 조카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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