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에 달한 변명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極에 달한 변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8회 작성일 19-07-19 07:36

본문

극(極)에 달한 변명 / 安熙善


* 나는 예수보다 고난이 많았다고 믿는다 - 니진스키(Nizhinsky)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영혼일수록,
고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한다

정작, 그 자신이 고난이 되어야 할 때는
잔뜩 몸을 움추리면서

그래서 자기(自己)만을 위한 영혼일수록,
가볍고도 튼튼한 삶의 울타리는 좋은 것이다

언제든지 고단한 사랑을 만나게 되면,
재빨리 몸을 숨길 수 있기에



* 金慶渼의 '가벼운 춤'에서 인용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연이 가슴에 팍 닿는 것은 왜일까요?
시인님 시는 읽고나서 밖에 나가보면
생각납니다
오래갑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해봅니다

Total 34,626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3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5-16
3434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11
34344
청소 댓글+ 5
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5-17
3434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5-17
34342
오월의 연서 댓글+ 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5-21
343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5-18
34340
선인장 댓글+ 2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18
343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5-20
34338
요양병원 댓글+ 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5-21
343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22
34336
비루한 침몰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5-23
343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5-23
34334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23
34333
비망록 댓글+ 1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5-25
34332
외발자전거(2) 댓글+ 2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5-25
34331
황촌일기 댓글+ 1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5-26
343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6-10
3432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5-27
343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5-27
34327
게으름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29
열람중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7-19
34325
병원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3
3432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2-11
34323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6-01
3432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5-27
34321
눈물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02
343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04
34319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07
3431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6-07
34317
명품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6-07
34316
少女의 바다 댓글+ 2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6-08
34315
가요 산책1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8
34314
갱년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08
34313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9
34312
분노조절장애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6-09
34311
지옥순례 댓글+ 7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6-11
343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4
34309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6-15
34308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17
343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18
34306
어떤 豫感 댓글+ 8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19
34305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6-19
34304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6-21
34303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22
34302
언제까지나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6-22
34301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3
34300
새가 되리라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06
34299
노을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6-26
34298
비가 내린다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28
3429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9
34296
Cleansing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29
34295
산방초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6-30
34294
겉절이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7-10
342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7-10
34292
대류의 기도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1
34291
역전 앞에서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2
3429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12
34289
綠豆꽃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14
3428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3
34287
불사조 댓글+ 17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7-14
342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7-25
342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1-03
342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7-17
3428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7-18
3428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7-18
3428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7-20
34280
분꽃 댓글+ 1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7-21
34279
가족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3
3427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7-24
34277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7-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