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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인지 된장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1회 작성일 19-07-20 09:18

본문

인지 된장인지 / 백록

 

 

아맹해도 덜 삭혀부난 똥입주

잘 삭히민 된장입주게

 

무시거 마씸?

 

육짓사람들 도무지 무슨 말씀인지 헷갈리기 일쑤라

대충, 무식한 말씀쯤으로 새겼겠지

 

똥은 도새기가 먹고

사람은 된장을 먹는데

 

알고 보면 돼지가 더 싱싱한 걸 먹은 셈이구먼

사람들은 그것도 모른 채

염장에 썩히고 썩힌 것이 구수하다며

죽을 때까지 먹었으니

 

게메 마씀!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줄 써놓고 뒤돌아보면 비린내로 싸질렀나 싶네요
갈수록 똥인지 된장인지도 햇갈리는 시절 속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짓 사람들 무시개 말씀인지 정말 헷갈립니다 ㅎ
도새기씨가 더 지혜롭다는 말씀이지요
사람들은 머리쓰다 미련해지고
아무튼 돼지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시개 는 모르겟고 거시기는 거세기로 읽습니다만, ㅎㅎ
도새기든 독새기든 몽생이든
새끼들은 다 지혜롭지요
인간들의 질투와 질시가 낳은
언어의 장난인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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