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낳은 애국시 / 들불처럼 번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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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8회 작성일 19-07-20 23:04본문
- 역사가 낳은 애국 시 / 들불처럼 번져가라 -
들불처럼 ~ 번져가라
내가 동참한 어줍잖은 불매운동으로
오만한 열도가 경악할 때까지
들불처럼 ~ 번져가라.
들불처럼 번져가라 ~ 들불처럼 번져가라
나의 하찮은 목소리가 확 성 되어
저들이 놀라서 인간 될 때까지
들불처럼 번져가라 ~ 들불처럼 번져가라.
들불처럼 번져가라 ~ 들불처럼 번져가라
토착하여 기생하는 왜구들을 몰아내고
저들에 오만방자함을 뉘우치게 하기위하여
들불처럼 번져가라 ~ 들불처럼 번져가라.
들불처럼 번져가라 ~ 들불처럼 번져가라 ~
삶에 지치고 힘들지라도
반도에 후손들의 안녕을 위하여
의지를 태워라 ~ 너도 나도 불 태워라
들불처럼 번져가라 ~ 들불처럼 번져가라.
들불처럼 ~ 번져가라.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거지 님
안녕 하십니까? 먼길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작가님!
들불처럼~ 번져가라//
공감으로 머물러 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꽃거지 작가님!
꽃거지님의 댓글의 댓글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초면에 이처럼 따스운 관심 놓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작가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요
제목은 시라고 적었습니다만 요런것은 시라고 할 수도 없는것이고
그저 국민의식 제고 차원에서 끄적거려 보았을 뿐이랍니다.
아모튼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여름나기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andres001님의 댓글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건 뭡니까..
꽃거지님의 댓글의 댓글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 꽃거지입니다
낮선곳 전전하며 외롭게 살다보면 고향까마귀만 보아도 반갑다는 말이 있던데
거지보니 어지간히 반가우셨는가 보옵니다. ㅎㅎ
선생님은 시마을에서도 인정받는 고명하신 분이시다 보니
설마 이게 뭔지 모르실리 만무하고
아마도 요런 답변을 듣고 싶으셔서 관심 놓아 주신것으로 사료 되옵니다.
"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다 "
예리하죠 제가
저는 문교부 혜택을 별로 받은바 없어서 학술적으로는 제대로 아는것이라곤 없지만
눈동냥 귀동냥으로 주워 들은것은 그나마 있어
쪽집게 강의는 더러 한답니다.
필요한 부분 있어 더 질의 하신다면
아는데까지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