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무더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7회 작성일 19-07-22 07:09

본문

무더워

 

​풀섬

온도가 계속 올라 요즘은 폭염속

유럽 어딘가는 사십도가 넘는 다는데

지구는 사우나가 아닌가

 

숨이 콱콱 막히고 날은 푹푹 쪄서

제일 추운 빙하가 이십도가 넘어

지구가 열대가 되어 간다

 

중복이 멀지 않아 엄청 덥지만

엄마가 들려준 비책에 의하면

냉면을 먹으면 덜 덥다고 한다

 

냉면을 삶고 열무김치를 넣고 오이채 썰고

고추장 양념을 넣어 달걀 반숙하여 올리고

얼음 둥둥 띄운 육수 먹으면 속이 얼얼

 

한창 더울 때 먹으면 속이 차가워

무더위를 이겨 올여름이 무사할 터

옛조상의 레시피가 전수된다

 

쓰레기 그만 버려 자동차 그만 타

공장 연기 덜 내보내

지구 환경보존해야 안 덥지 않을까.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경을 걱정하시는 우리 시인님
그래요 천지가 매연과 쓰레기 더미지요
오늘은 냉면을 먹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 시인님 고맙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차가운 냉면 드시고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기 빕니다~~*

Total 13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25
12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08
128
역경속에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29
127
낙엽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1-13
126
밤톨 줍기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05
1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1
124
단순한 그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8
123
보름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9-11
122
들녘에 익는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08
121
가을을 날다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9-04
120
오늘도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9-01
119
바람 불던 날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30
118
처음 그 느낌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1
117
냉커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8-17
11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8-14
115
어디엔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8-11
114
복숭아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7
113
24시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2
112
끈기 댓글+ 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7-27
열람중
무더워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22
110
소나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7-19
109
멍게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12
10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7
10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04
1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6-29
105
그늘에 숨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26
104
초가집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3
103
냉장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6-18
102
나팔꽃2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6-15
101
강아지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2
10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6-08
9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06
98
여름날의 꿈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4
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6-01
96
여름이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28
95
모내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25
9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5-22
93
붕어를 잡다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18
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5-14
9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12
90
백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6
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4
88
개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5-01
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4-28
8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25
85
공원에 가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4-20
84
외로운 인생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4-18
8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4
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2
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4-10
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06
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3-31
78
쑥향기 가득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3-26
77
목련꽃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3
76
즐거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3-19
75
무지개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15
74
개나리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0
7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09
7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03
71
봄마중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2-28
7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2-25
69
황혼일기 댓글+ 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2-23
68
기차를 타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2-20
6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2-17
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3
6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0
64
꿈꾸는 그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08
63
눈 내리는 날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05
6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2-03
61
안경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