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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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떨며 바라보는 너의 눈동자가
안타까워서 오늘도 엄마의 애간장은 녹는다.
모두 포기한다고 해도 엄마는 너의 곁에서 끝까지 지켜줄 거야.
무서워하지 마.
꼭 이겨낼 거라고 엄마는 믿어.
아프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렴, 제발. 하루빨리 전에 건강했던 때로 어서 돌아가자.
댓글목록
하늘시님의 댓글

엄마의 애간장에 마음이 아픕니다
대신할수 없는 아픈마음이 시에 녹아 있어서
가슴이 시리네요
하루빨리 건강했던 때로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