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미사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4회 작성일 19-07-25 10:11

본문

미사일 / 백록


똥배짱 미치광이
오늘도 으름장이다


펑 펑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지랄하려는 걸까
아니면 백두산이 목이 말라 동해물에서
허우적거리는 걸까


때는 바야흐로 기해년 칠월의 저물녘
삼복三伏을 침묵으로 삼키던 독도가 언뜻
최후의 만찬장 밥상머리로 얼씬거리며
혹은 잔칫집 동네북으로 비치며
왁자지껄하던 날이다


허공을 가르는 표적의 표정과
연기 자욱한 주변의 속셈
그 사이의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람들 설사가 났나요?
너무 자주 싸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답답한 마음 누가 다 헤아릴까요
그래도 늘 건강 하시고 건필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급하기도 하겠지요
오로지 핵을 품은 미사일 하나로
만사를 해결하려드니...

우리가 문젭니다
아무튼...

Total 34,768건 24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75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03
1775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04
1775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30
17755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5
1775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7
17753 求道生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9
1775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8
177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8
17750
이의 기적 댓글+ 1
he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01
1774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1
17748
행복의 테 댓글+ 3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4
1774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26
177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7
1774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20
177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30
17743
비무장 지대 댓글+ 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31
177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9
177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8
1774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5
1773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5
17738
함박눈 댓글+ 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8
17737
자목련 댓글+ 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2
1773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4
177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6
1773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5
17733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1
1773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4
17731
눈의 저쪽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6
17730
먼 산 댓글+ 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1
17729
나랑 사랑 댓글+ 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7
17728
어제의 전설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7
17727 들녘愛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9
17726
미세먼지 댓글+ 4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2
177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2
17724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7
17723
충전 댓글+ 2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8
177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8
1772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8
17720
커피 4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7
17719
대못 댓글+ 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13
177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1
17717
일탈 댓글+ 10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7
17716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7
17715
일용할 간식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4
1771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6
1771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7
1771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9
17711 또로또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14
17710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13
1770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1
17708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9
1770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31
17706
촉(觸)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5
17705
모기 댓글+ 1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5
1770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15
177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5
17702
뜨거운 추억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4
177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27
17700 junhy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8
176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7
17698
데이트 신청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27
17697
입맞춤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04
1769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8
176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06
17694
오늘의 운세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09
1769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17
17692
달빛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11
17691
대류의 기도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11
1769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9
1768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