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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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89회 작성일 19-07-29 11:04본문
죽을 준비하라
날씨가 너무 더워 죽을 지경인데
꿈에 저승사자가 와서
"죽을 준비하라.“ 고 말하는 것이다
북어방이
저승사자를 측은 한 듯 쳐다보며 말했다.
예?? 우리는 죽을 먹지 않는데요?
삼계탕 드려요?"
저승사자가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는데다
감복하여 그냥 가버렸다.
*북어방은 옆지기와 여전히 잘 살고 있다
정심이 천심입니다
마음 잘 쓰며 더위 이겨요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 더위가 절정입니다
삼계탕 잡숫고 기운 차리셔요 ~~^^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습니다
죽을 준비하라고 하면
저번에 못 들었어요
삼계탕
말입니다
네
꼭 두번 말을 해야되나요
삿대질 할게요^^
아이고 재미 있어요
이만하면 오늘은 웃음으로는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닝님^^
많이 기다렸어요
이틀 안웃었더니 체증이 오더라구요~~~~^^^^^
ㅎ ㅎ ㅎ ㅎ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 속
하루 잘 보냅시다 !!
감사요 부엌방님 ~~^^
붉은선님의 댓글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푸하하 ~~ 시원하게 웃엇슴다
즐거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게 보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의 웃음 소중하게 여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김재숙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조카 시인님 찾으려고 손녀딸을
친구들 동원 해운대 광알리 서면 자갈치
중앙동 우동 골목 광복동 남포동
다 해매고 해운데 밤바다에서 연주하는
멋쟁이 찾아보라 했지요
찾아서 가까히 갈려는 찬라 아지매 부대가
몰려와서 뒷전에서 봤더니 닭다리에 정신 팔려
말 못해 ㅎㅎㅎ
우리 조카 시인님! 이곳도 비는 그치고
많이 찜통이에요 ㅎㅎ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러닝 조카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모님 한 여름 날이 뜨겁습니다
더위가 힘들긴 해도 사람들이 원초적으로 만들어지기도하여
또 한번의 계절을 느껴 보게 됩니다
여름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합니다
고통은 즐기면 때론 더 즐거워지기도 하더군요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특히 기력이 떨어 지지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시며 이 여름을 이겨 나가야겠습니다
고모님 한창때 실제로 아줌마부대가 나를 따라 다닌적 있었는데
어떻게 아셨나요? ㅎㅎㅎ
역시 고모님 총기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모님 또 뵈어요~~^^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어방? ㅎㅎ 북어방이 똑똑하신데 왜 말귀를 못 알아 들었을까요?
너무 더우시죠? 저도 오후에 두어시간 아로니아 마지막 수확 하느라
지금 곤죽이 되어 있습니다 ㅎㅎ
러닝님 때문에 은시인님이 정말 밝아 지신것 같아 보기에 좋습니다 ㅎ
자애로운 정 많이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서 정담 나누니 즐겁습니다
좋은 시간들 갖이며
건강한 여름나기 보내시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