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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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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68회 작성일 19-08-01 11:03

본문

퇴고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나무의 처지
그늘도 늘 시원치 못한 신세지요
감히, 그것도 잠시 사람의 흉내를 내보앗지만
아직도 제자리에서 머뭇거리는 신세
갈수록 뿌릿속입니다
질긴 중력의 인연이랄까?
ㅎㅎ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집 나무는 어느날 보니
가지치기를 해서 반쯤 남은 앙상한 몸으로
떨고 있더군요
그리고 또 어느날 보니 무성한 잎새를 달고 있더군요
아마 그렇게 되실겁니다 뿌리가 튼튼한 ㅎ
고맙습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연이 인연이되고 인연이 필연이되어
그 사슬에서 인연의 댓가를 치르며 사는 우리,
인연과보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을 찾아 보지만
모두가 네탓 내탓,,,오독인가요?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많고 많은 나무들
그 나무의 그늘 속에서 우리는
인연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곳도 아는사람 모르는 사람이 모두
제자리를 지키며 공존하는 세상이겠지요
어떻게 해석하시든 괜찮습니다 ㅎ
무슨 인연이든 인연의 끝을 아름답게 매듭짓는게
가장 큰 관건이겠지요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인연을 맺고 살지요.
많은 인연들이 때론 숨어 있는 듯 합니다.
조금은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발걸음 남겨둡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 하세요..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서 어떻게 연을 맺고 살아갈지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까지만 알 수 있겠지요
인연은 다 각각 그릇의 크기가 있어
길이와 넓이는 정해져 있는 만큼만 소비하다
끝을 맺는 것 같습니다
이 거대한 세상에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 곳에서 예기를 나누는 것도 대단한 인연이겠지요
좋은 만남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인연이란 참 소중한 것 사소한 어긋남에도
빗나가는 가지치기가 되기도하고 천차만별이지만
묵묵히 그늘이되어 당산나무처럼 마을의 벗이 될
수도 있는나무  상대성 원리도 될수 있어요

우리 시인님을 오래 인연으로 지켜 봤지만
변함없는 소나무 독야청청  그래서 내가 사랑해요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이요
막차 승차 했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병원 다녀오시느라 힘드실텐데
이 먼곳까지 들러 글도 남겨주셨네요
그냥 읽고만 가셔도 시인님 마음은 다 느껴져
괜찮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깊은 인연은 쉽게 맺어서도 안되지만
한번 맺은 인연은 최선을 다해서 소중히
변함없이 갈고 닦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진심은 어디서도 빛이 난다는 생각입니다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시는
시인님의 따스하고 자애로운 마음도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이제 무더위가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 많이많이 모아서 가득 보내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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