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15회 작성일 19-08-04 16:59

본문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퇴고)

       ​은영숙


맑은 하늘 바다 달무리 곱게

일엽편주 흔들리는 밤 배 띄우고

연연한 가슴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소원이 담긴 종이학 접어서

바람 타고 날아가 절절히 꽃피는 언어

고독을 껴안고 그대의 마음 밭에

유영하는 여울목 짙게 깔고


절여진 여백 살며시 열고

비상하는 바닷새 그림자 짙은 밤

그리움에 쏟아지는 푸른 별 담고

그대 보고픈 눈물 가슴에 수놓네.


나는 가리라 달 가듯이 그대 곁으로

하늘 품고 나는 황조롱이 새처럼

안아 주었던 살가운 가슴 그대에게 가는 길,

멀어도  사랑이여 받아 주소서!


댓글목록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절한 사랑과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시인님의 그 고운 사랑을 담북 받는이는 누굴까요?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선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우리 시인님의 상상에 마낄께요  ㅎㅎ
글이란 다 화자의 것은 읺일 수도 ......
오래 전에 썼던 글이네요

일착으로 오시어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이재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명천가라사대 님

 반갑습니다 무명씨 시인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제 공간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무명천가라사대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붉은 연서는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종이학처럼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네요
바람타고 날아가 꽃씨를 심고
새들의 지저귐이 되어 시인님의 가슴에
시심으로 피어 나는가 봅니다
절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만개한 꽃송이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잘 감상했습니다
향기로운 사랑 저도 많이많이 보내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밤이 늦었습니다

낼의 일상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뒤 늦은 시간에 활여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곱게 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숙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강신명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하늘 달무리곱게 그리움담긴 종이학 접어서
애달픈 여백 살며시 열고 구름에 달가듯이 그대 곁으로,,

잔잔한 여백에 숨 기대어 봅니다

건안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의 서정과 같은
이 김은 마음 한잘을 풀어내어 모두에게 걸어주니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땀 한 땀 묻어난 정성스러움이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오랜 세월 제 곁에서 응원의 메시지로
후원 해 주시던 시인님!
고마운 마음 가득 담고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의 러브 스토리를 봅니다
영화입니다
창가에 줄리엣이
창문을 열고
비둘기를 날리듯
고모시인님
감사합니다
빛이 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예전에는 시말 첫번 입성 하는 회원은
자유판으로 가서 글을 썼고요 1일 3편이내를 썼지요
운영자가 다른 분이었지요

회원들이 많았구요  좋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시인 않인 작가들 , 회원들도 댓글 줄줄이 달았지요

대신 이곳 창방은 좀 달련된 시인들이
시를 썼기에 창방에 간다면 다 말렸지요
아무나 가지도 못 했구요  이곳은 악어밥이라 칭 했구요

나를 3년 만에 이곳으로 어느 작가가 데려다 놓았지만
자유판에서도 창방에서도 과연 얼마나 견딜까?
모두가 주시 했지요그런데 해가 가고 달이가고 이곳에서
10년이 넘었습니다

모두 떠났지요 다른 곳에서 활동 중인 분들도 많구요 늭을 바꾸어
나온 사람도 많구요
세상사 삶이란 어데서나 힘든것은 매 한가지
평범 한 것이 자유라는 것 우리  조카님 새겨 들으십시요 
욕심은 금물  아셨죠

보통 15명 18명 댓글도 달았으니까요
바보같은 제가 숙맥인데도 얼마나 악풀에
시달렸다구요 ㅎㅎ 얼굴도 몰라 목소리도 몰라
전번도 몰라 하는데도  댓글 로 소통,  평범한
댓글 답글인데 도 그쪽 보기만 해도  죽인다고
공갈 협박 받았지요~~~~ㅎㅎ  참고로 말씀 드려요
지금은 조용한 편입니다
우리 조카 시인님! 편한 쉼 하시고 더위먹지 마세요

부엌방 조카 시인님!~~^^

Total 197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11-08
1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1-03
1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1-01
1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10-31
1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0-21
1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17
1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0-12
1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0-08
1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10-07
1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0-06
1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9-23
1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9-20
1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9-19
1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9-18
183
가을 풍경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9-16
1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9-12
18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11
1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10
17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9-09
1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9-07
177
가을이 오네.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9-03
17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9-02
1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8-30
1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29
1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8-28
172
아! 가을이여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5
1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8-24
170
해조음 속에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3
169
가을인가요?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22
168
그대 얼굴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8-20
16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19
1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8
16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8-17
164
추억의 바람꽃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8-11
1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8-09
16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8-07
16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8-06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8-04
15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8-02
1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7-30
1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29
1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7-28
15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7
15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7-25
153
커피 와 향수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7-23
1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7-22
1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7-21
15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7-19
149
현호색 댓글+ 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7-18
1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7-17
1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15
1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7-14
1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2
1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7-10
143
능소화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7-09
1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7
141
새가 되리라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06
1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7-05
139
삶의 순례길 댓글+ 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7-03
13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7-02
1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01
1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6-30
1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9
1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6-28
1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6-25
1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6-24
131
언제까지나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22
1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6-20
1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6-19
1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6-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