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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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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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460회
작성일 19-08-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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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박영란
뜨거운 태양의 열기
여름의 한복판의 일상
시원한 빗줄기 청명한 하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그늘
바다처럼 시원함을 안겨주기에
장마가 지나고 고결한 여름
태양의 열기 뜨거운 일상생활
여름은 눈이 시리고 평화로운
고요하게 알차게 가을을 만들고
시시각각 변화는 여름 마지막더위
숲은 늘 그 자리 짙푸른 녹음
맑은 물소리 들길에 피는 꽃들
바람소리 새소리 하늘은 푸르다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풍요한 어울림
좋은 기분 뭉게구름처럼 즐거운 여름.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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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그런가
보다 하지만
길게 가는 생명럭은
이것이 시다
아느냐 새싹의 돋아남을
그런 느낌
항상보고 있노라면
난 무언가
느끼게 합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힘
에 자주 신경이 갑니다
자작자작한 속삭임
ㅎ ㅎ
오래간만에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박영란 시인 님
항상 마음이 있다는건
아실까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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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방시인님께~~
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마음에 샘에서~
인격이 형성되고~
작은 기쁨은~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이 세상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을 위해 고운밤 고운 꿈 꾸세요~
부엌방 시인님~~고맙습니다~~^^
무명천가라사대님의 댓글
무명천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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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도 푸르러 푸러르고 싶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영란시인님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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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천가라사대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8월의 태양이~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날씨가 넘 덥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시인님~~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