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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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62회 작성일 19-08-06 17:30본문
퇴고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무지막지하게 더워 납량특집
으시시한 시 한편 올립니다
모두 시원 서늘해 지시길요~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개장은 소녀를 사랑하지 않았다
다만
좋아했을 뿐이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녀도 육개장을 좋아했을 뿐
누군가를 사랑했겠지요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다 날아가 버렸어요
추천만 댕그란이 얼굴 들고 있네요 ㅎㅎ
시작이 낯이 설어서 다른 공간인가 하고 두리번 거렸죠
함축된 시심속에 서글픈 작별을 봅니다
한 표 찍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째요 제가 다 아깝습니다
너무 힘들거나 지쳤을 땐 자판이 잘
안쳐질 때가 있어요
짤막하게 써주셔도 시인님 마음 다 아니까
그럴 땐 무리하지 마시고 표시만 살짝 해주시고
가셔도 된답니다
이 시는 예전에 이미지 이벤트할 때
쓴 건데 시제를 좀 바꿔서 더위가 좀
물러가라고 올려봤어요
누구나 한번씩은 다 거쳐가는 길
그냥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상황설명만
건조하게 해봤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늘 진짜 덥던데 잘 지내셨는지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사랑 많이많이 모아 보내드릴께요~~♥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명은 누구나 섞이지 않는 천륜을 타고 났습니다.
대신 설렁탕 한 그릇이 어색한 자리를 땜질 합니다.
뱃속에 잠시 머물다가 배설하는 과정으로,
감사 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섞이지 않는 천륜. 맞습니다
억지로 조종하려고 하면 안되겠지요
각자 타고난 운명을 순응하며 이끄는대로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럽게 익어가는게
가장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시시해야 되는데 재밌습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영정사진 앞에 앉은 두 영혼,,,
써놓고보니 으시시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썼을 땐 덜 으시시 했는데
주손 시인님이 쓰신 글을 읽으니 엄청
으시시합니다ㅎ
오늘은 어제보다 더위가 좀 낫던데
이제 차츰 따스해져도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
육개장 저는 육개장 안 먹습니다
진짜루~
전 고사리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내 돈주고 육개장 사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그서 육개장
솔직하니 야그해서
무셔서 으
제가 ㅇㅕ냑하거든요 아뭇튼 좌우지간
요즈매 자전거에 얇은 몸뚱이 안장에얹여
들판이고 개천이고 씽씽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짐 자전차는 아닙니다
육시궁물이 으찌나 나오든지
쉰내난다 할까바 실쩍 눈팅만 하고 나갔습니다
8월 백두산정기 받고와 중순이후
라라리베 시인님 자주 뵙겠습니다
<귓쏭말> 사실 서파쪽 계단이 1000개 넘는다하여 걱정스러움에
열ㄹㅏ 운동중입니다
힛
꾸우벅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육개장 고사리 빼고 드시면 맛없으려나요ㅎ
고사리대신 고구마줄거리 넣은 것도 맛있던데
저는 고사리는 싫어해도 육개장 팬이랍니다
으시시한데는 육개장이 단골메뉴지요
눈물로 끓이기에는 가장 적당한가 봅니다
자전거 산책 정말 재미있겠습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자전거도 못배우고
이젠 깨지고 넘어지면 큰일나는 나이가
되었는지라 잘 타시는 분보면 부러워
샘만 내고 있습니다
누가 뒤에라도 태워줄 왕자님이 있으면
라라~ 노래가 절로 나올텐데 ㅎ
시간나면 또 들러주시고요
멀리까지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운동하셔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나날
이어가십시오~
추신: 어제 밤 잠이 부족해 너무 졸려 중요한 말을 빠트렸네요
서파 계단 너끈히 올라갔다 오시리라 믿어요
응원할께요 백두산 여행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