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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7>동그란 즐거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31회 작성일 17-09-07 06:52

본문



 

 

* 동그란 즐거움 *

                                 우심 안국훈

  

뒤집어 살펴보고

비틀어 만들어보고

퐁당 빠져보며

파문 이는 호수 바라보세요

 

바삭한 튀김도 좋고

시원한 김치국도 좋지만

촉촉한 입맞춤 좋으니

동그란 즐거움 오래 간직해요

 

돌고 도는 세상

돈 많은 아버지 만나는 것이나

공부 잘하는 자녀 두거나

스스로 만든 동그란 행복만 하겠나요

 

부질없는 기도는 따로 없나니

할 수 있다는 믿음 잃지 않는 한

간절하게 원하는 순간부터

기적은 시작됩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때때로 비를 뿌리며 가을다워져 가고 있습니다.
창문만 내다 보아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동그란 즐거움은 오래 간직하야지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라는  말씀을 담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가을비 촉촉하게 내리고
백로 지나가선지 아침이슬이 더 반짝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사는 동안 즐겁게 살 일이듯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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