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합죽선(부엌방님의 시제에 부쳐)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합죽선(부엌방님의 시제에 부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4회 작성일 19-08-08 23:10

본문

네 꿈을 펼쳐라

접고 나면 새우잠이다

꿈속에선 바람이 불고

영문을 몰랐던 무늬들이

꽃을 피우고

댓그늘을 드리우고

새가 되었다

탁,

접은 꿈은 털어야 한다

촥,

펼친 꿈은 꾸어야 한다

펄럭, 펄럭,

접지도

펼치지도 못하는 꿈 사이를

오락가락 하는데

다시 바람이 분다

검색

댓글목록

봄빛가득한님의 댓글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	꽃이 피는 것에 대하여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28
85	부엌방이 없는 마을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1-25
84	멸종 위기의 맹수들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1-03
83	동백꽃의 크로키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1-02
82	첫눈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8
81	릴리~, 릴리!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2-04
80	겨울 비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03
79	디퓨저와 나의 공통점에 관한 단상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2-01
78	낙엽을 밟고 걸어가면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21
77	나무의 신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1-18
76	분수대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1-16
75	머리카락이 더 아프다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1-14
74	장미라고 부른다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09
73	풍선을 본다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9
72	흐르는 물에 장화를 씻으며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10-21
71	둥근 불온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10-19
70	황홀한 유기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0
69	사월이거나, 시월이거나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26
68	가을 장마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11
67	연(蓮)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9-07
66	No 아베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06
65	적색편이 댓글+ 3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8-19
64	빈 배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8-12
63	매미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09
열람중	합죽선(부엌방님의 시제에 부쳐)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8-08
61	혈의 누( 淚) 댓글+ 5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8-07
60	멸치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30
59	흐르는 새장이 있습니다.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8
58	그때는 그래도 저녁이 있었다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0
57	맑고 향기롭게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7-14
56	모래시계(치매 예찬)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7-13
55	눈물이 짜서 다행이다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9
54	엘리제를 위하여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7-04
53	잠시 바람이 멈춘 동안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6-30
52	핥는다 댓글+ 3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6-26
51	고산증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5
50	벌레 먹은, 댓글+ 8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6-21
49	나비는 채집되지 않는다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6-20
48	모래 시계 댓글+ 1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17
47	죽은 나무를 뒤덮은 목이를 보며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07
46	등 푸른 당신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5-20
45	그래요. 나는 닳고 닳았어요.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5-13
44	풀, 풀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5-12
43	유채 유감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08
42	갓털의 소묘 댓글+ 7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4-19
41	기분이 우울할 때면 댓글+ 8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4-09
40	묶어 놓은 비닐 속의 저 엷고 하얀,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4-05
39	알비노 걸린 봄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5
38	봄이 머물러야 할 자리들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3-21
37	이제는 목동이 올 차례 입니다. 댓글+ 3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18
36	꽃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3-16
35	쇠수세미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3-11
34	봄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3-10
33	빙판길에 연탄재를 뿌리는 이유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3-07
32	잔설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2-28
31	내 생은 옹이가 없어 댓글+ 8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2-20
30	자세히 보면 보인다 댓글+ 10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2-11
29	지심도 댓글+ 7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2-05
28	풍경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01
27	진눈깨비에게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1-31
26	삽자루에 끼워놓은 코팅 장갑의 소묘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30
25	외롭다..누군가 말해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1-28
24	아쿠아리움, 그 리움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1-27
23	삽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1-25
22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21
21	겨울, 시선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19
20	얼굴 무늬 수막새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8
19	한 땀 두 땀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1-16
18	풍경 소리에 관한 삼류시 댓글+ 5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15
17	동그라미 그리기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