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담벼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19-08-11 11:39

본문

뜨거운 태양빛은 이름모를 담벼락에
태양의 환상이 투영되어지는
순간들
담벼락 한구석에 주차금지 푯말의
그림자가 위대한 예술의 순간이
스쳐지나치듯 그려진다
화선지에 한점을 찍는 예술은
바람의 혼과 구름의 심성이
깃들여 있음을 미루어 짐작함 이기때문
인간 인생의 화선지에 한점을 찍고
예술을 살아야함은
진리를 사모하는것은
나의 삶이 진리가 되는것을
미루어 짐작함 이기때문
관념은 예술을 관념이라 할때
담벼락에 그림자
경험을 예술이라할때
담벼락에 그림자가 스쳐지나간다.
그담벼락에 푯말의 그림자와
나의 그림자가 관념과 경험으로
담벼락에 투영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4-01
10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24
10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3-15
10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2
10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3-10
10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3-04
10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02
10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2-28
10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27
10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2-25
9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2-25
9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2-21
9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2-20
9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2-13
9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2
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11
9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14
9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2-20
91
이별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10
9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08
8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30
8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9
87
농부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18
8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7
85
여행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1-16
8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1-11
8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21
8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0-18
8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9
8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08
7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0-06
7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0-02
7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9-30
7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9
7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9-26
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9-20
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9
7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1
7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29
7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8-28
6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27
6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2
열람중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11
6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4
6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0
6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6-19
6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8
6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30
6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5-16
6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5-03
5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2
5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1-11
57
일출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2-31
5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7
55
감기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8
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4
5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2-07
52
인생기하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1-13
51
관념의 길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1-05
5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02
4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02
4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0-31
4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0-30
4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0-29
45
가을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9
4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0-25
4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03
42
가을비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9-21
41
여행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9
40
노을과 시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