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청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음의 청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5회 작성일 17-09-07 08:54

본문

 

 

  마음의 청소 / 정연복

 

가득 찬 쓰레기통을

밑까지 깨끗이 비우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술잔을 말끔히 비우듯.

 

늦가을에 나무들이

잎을 남김없이 털어버려

 

긴긴 겨울을 나고

새봄에 새잎을 내듯.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어느새 수북이 쌓여 있는

 

마음의 먼지도 가끔은

시원하게 털어내야 하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10-14
3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10-14
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10-13
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10-12
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10-11
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10-10
2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10-09
2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10-08
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10-06
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10-05
24
사랑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10-04
2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9-27
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9-26
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9-25
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9-24
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9-24
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9-23
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9-22
16
하루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9-21
1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9-20
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9-18
1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9-18
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9-17
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9-16
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09-14
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9-13
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9-11
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9-09
열람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9-07
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9-06
4
사랑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9-05
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09-04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09-03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09-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