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정-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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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천가라사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0회 작성일 19-08-22 13:19본문
감수정- 최은영
감-감감무소식 소리도 없고
수-수세월 엄마 기다리게해
정-정말 속만 태우는 새침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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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천가라사대님의 댓글
무명천가라사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눈에 멍든 달그림자 드리워 침대 판때기에 누워야 사라질 그늘인가.
하얀구름 솜이불에 얼굴을 파 묻어보다.
엄마 혈압 조심조심 걱정에 안부인사 여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