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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5회 작성일 19-08-28 19:22

본문

마음을 다듬고

삶을 다듬고

언어를 다듬을때 마다

세상을 마음으로 다듬는다 하면서

가슴아픈 까닭과

마음 가는대로 노래함이 시

살아가는 하루 하루의 생애을

삶으로 다듬는다 하면서

기쁨과 슬픈 까닭을 읇조림이 흘러나오며

노래함이 시

표현되어 지려면 진리로 향해지는

표현을 하려고 언어를 다듬는다 하지만

이녘은 생애를 더 사랑함으로

미처 표현하지 못함이 후회됨을

주체하지 못하며 쓰여짐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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