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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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옷장 맨 위에서
자랑스럽게 있는
앙증맞은 미니스커트
이젠 어떻게 할까
새 주인들은 많고
선미는 주기가 싫다고 하네
지금 선미 맘 같아선
누구처럼 보석상자속에다
곱게 모셔놓고는 상자 뚜껑위에다
지인처럼 이렇게 적어두고 싶다고 한다
그 어느 누구라도
단 한 번도 안보고
손 안대면 좋겠어
이건
내 보물
제 1호니까 말야
자랑스럽게 있는
앙증맞은 미니스커트
이젠 어떻게 할까
새 주인들은 많고
선미는 주기가 싫다고 하네
지금 선미 맘 같아선
누구처럼 보석상자속에다
곱게 모셔놓고는 상자 뚜껑위에다
지인처럼 이렇게 적어두고 싶다고 한다
그 어느 누구라도
단 한 번도 안보고
손 안대면 좋겠어
이건
내 보물
제 1호니까 말야
댓글목록
나싱그리님의 댓글

미니스커트는 선미 맘
대신, 시는 계속 올려 주시죠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네 별로인 글이지만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항상 상쾌 유쾌
통쾌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브루스안님의 댓글

진솔하고 조은 시네요
근데 요즘 여성들 대세는 핫팬츠 아닌가여?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그렇사옵니까 ...
그건 선미가 더 잘 알것이옵니다
좋은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옵니다
항상
핑크빛 달콤 상큼한 사랑안에서
제일 최고가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