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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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79회 작성일 19-09-03 13:05본문
가을이 오네.
은영숙
가로수 한잎 두잎 물들어가고
살랑 거리는 바람에 코스모스 하늘하늘
드높은 파란하늘 흰 구름 안길 듯 떠있고
산허리 가득히 억새풀 바람타고
빨간 단풍잎 네 잎 크로버 책갈피
사이사이 넣고 가을이오네 내 곁에 오네.
달빛아래 보고픈 임께 한가위 선물
예쁜 카드에 그리움 담아 사랑의 꽃말
오롯이 뿌린 추억, 가을바람은 살랑거리고
들녘에 눈꽃처럼 피어있는 메밀꽃
고추잠자리 애무하는 가을 빛 바라보며
거닐던 너와나! 가을꽃 나를 반기는데
가버린 뒷모습에 아리는 몸부림
먼 산 바라보며 서성이는 나
가을이오네 내 곁 에오네!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고모님 아프신데도
아름다운 가을 서정 제대로 느끼는
아름다운 시
마음의 정서 담아가고 있습니다
고모님의
강한 정신의 힘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처럼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고모님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님님
어서 오세요 우리조카 시인님!
비실이 고모가 이렇게 사랑 선물
한가득 받아서 엔돌핀의 생성으로
쨩 하고 나을 것인께요 기도 많이 해 줘요
우리 조카 러닝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요
고모님
짱짱 입니다
러닝님과
똑같은 마음입니다
받아주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두 조카 시인님께서 사랑을 한아름씩
안겨 줘서 밤 하늘 별로 뜰것 틀림 없네요
감사 합니다
우리조카 시인님들 최고야요
부엌방 조카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녘에 눈꽃처럼 뿌려진 메밀꽃무리,
가을빛타고 나르는 한가로운 고추 잠자리,,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건안하시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가을을 차암 좋아 합니다
가을 닮은 사람도 좋아 합니다
찾아주시고 공감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오는 거기에는
기쁨도 두배 희망도 두배
한 가위까지 다가와
만남의 설레임을 안겨줍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나라는 시끄럽지만 계절은 우리 곁에
어김 없이 찾아 오네요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만 살짝 드리고 갑니다
답 안주셔도 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답글이 늦은 것을 양해 바랍니다
사랑을 주시는 것이 최고 이지요 ㅎㅎ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강신명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