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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자랑)통크신 대표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6회 작성일 19-09-05 03:40

본문

...

누구는
서울구경
다녀 왔다고
즐겁게 자랑하고
 
또 누구는
외국 다녀 온걸
신나게 자랑하네

일명
달콤한
자랑이라고 하죠


그 두 곳을
다녀와야만
잘 먹고
잘 살기라도 하는것 같아라

그래도
못 먹고
못 사는 사람
전국을 다니면서
 쉰명은 넘게봤다는 우리 대표님 말씀

그렇게
해서도 못 먹고
잘 못 살 바에는
차라리 우리 시 우리
동네가 제일 최고지 아무렴 그렇고 말고

그 까짓
서울 구경이며
외국 한 며 칠 다녀 온게
무얼 그리 대단하고
큰 일이라고

이 보십시요
우리라고 마음만 먹으면
그 까짓 서울이고
외국이고
몇 번 인들 못 가겠소

그럼
우리도 연말에
달콤한 자랑 좀 하게
서울도 가고 외국도 가고 합시다

 그까짓걸 가지고 뭘 그러나
이봐요 매니저 당장 스케줄 잡아요


한 달 가량
여유를 두고
충분히
계획을 짜 보라고 ...

댓글목록

봄빛가득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슴살고 세경받아 목숨 부지하는 나로선 꿈나라 얘기!
통 크신 대표님, 멋지십니다^^*

즐거운 여행 잘 다녀 오이소^^*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상사님이라 하셔도
이런식으로 하면 살짝 조금씩
옆의 사람들이 불안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반대를 하였사옵니다 ...

그러니까 이건 모두 무효라고 달콤한 자랑 때문에
대표님을 망하게 할수는 없지 않사옵니까 ...

어려운 발걸음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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