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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59회 작성일 19-09-06 10:03

본문

       꿈


                 

꿈을 꾸 보라 하면

하늘을 본다


꿈은 거기에 있는가 싶어


꿈을 꾸 보라 하면

눈을 감아 본다


꿈은 꿈 속에서 이루어 지는가 싶어


꿈은 아버지가 하고픈 일을 하는 것

꿈은 아내가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 주는 것

꿈은 얘들에게 자랑스러움을 가지게 해 주는 것


꿈을 잃지 말아요 사그라들면

일장춘몽이 된다는 걸


꿈은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다리 뻗고 한 잔 하는 것 

그것이 좋은 꿈이라는 걸   


세월이 가르켜 주더군


하지만 오늘도 풀밭길을 걸으며 

색다른 꿈을 꾼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바뀌어야 되는 꿈이 이제는 받아들여지는 풀밭길의 고독을 느끼며
시인처럼 활보를 들이시는 당당한 러닝님의 꿈이 멋지게 펼쳐지는 한폭의 수채화 같아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성님
점심은 시원한 대구탕 어때요?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라는게 있어
그나마 살아 가는것 아이겠습니까 ㅎㅎ

대구탕 좋-습니다
태풍 분다는데 비 맞고 다니시지 말고
막걸리 한 잔 따땃하게 ㅎㅎㅎ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음방에서 창방으로 좀 바쁩니다 제가,,,
초가을의 꿈이 링링때문에 절단나게
생겼습니다 ㅎㅎ

비바람 조심하셔요^^*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 참 바쁘게 해 드려서
난망합니다
저는 태풍을 즐겨 해서 신이 납니다
셀마태풍때는 밤 새도록 12시간을 술을 마시며 쳐 돌아 다녔죠
이건 부엌방님에게 얘기거리가 되는데 술집문을 다 닫는 바람에
귀가 하였습니다 술과의 전쟁을 치룬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살아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그때는 저는
 코 흘리고 다니면서
만원 한장으로 오징어 댓친것 두 접시에
소주6병먹고 차비가 떨어져서 네
그날 재래시장 골목에서
골목사이 좁은 공간에서 아늑하더라구요
친구하고 둘이서 신문덮고 박스깔고 잔듯한데
가물가물합니다
아침에 택시 얻어타고 집에와서 돈줘요
한것 같은데 맞을 겁니다~~
저를 또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는 제가 모종의 업을 하던 땐데 염탐꾼 3명이 오후 5시쯤인데 찾아 왔지요
그 때까정 태풍은 잠잠하고
저는 사람을 가리지 않으므로 이 생뚱 맞은 이 사람들과 즉시 술집으로 향했는데..........
그들은 아직 살아 있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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