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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그대를 사랑해서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40회 작성일 19-09-08 22:13

본문

퇴고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절절함이 이토록 진한 빛으로 우러나
마시지 않아도 가슴이 타는듯한 느낌입니다.
사랑! 이것은 누구에게 가슴을 흔들고 가는
바람이자 비수이기에
흔들리지 않으려 해도 흔들리고
베지 않으려고 해도 베어지는 이 앞에서
그 순간들을 그려보면 사랑으로
더 이상 울지 않는 날은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부터 생은 미완성이지만
이 가을을 맞이하면서 더 성숙해 지지 않을까요.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마음 속에 그 많은 사랑의 모습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막이 될 것 입니다
대상이 무엇이든  알 수 없는 하루를 온전히
지탱하게 해주는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출발함은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겠지요
보이지 않아도 같이 하는 사랑
힐링 시인님 말씀처럼
생은 미완성이지만 더 성숙해지는 사랑
가을은 그 사랑을 조금씩 채워 주기 위해서
깊어가는지도 모르셌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상쾌하고 풍요로운 한 주 되십시오^^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타스틱하고
익사이팅하고
그레이트. 굿이네요
다섯번 읽고 메모리 카드에. 콕. 숨겨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소개해주신 시제는 브르스안님이 그야말로
특별하게 가지고 계신
환타스틱한 상상과 공상 자유로운 의식으로
멋지게 풀어내실 것 같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어제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렇게 일깨워주는 평 무척 도움이 됩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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