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현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이 시대의 현자>
과거를 흘러간
물이라 했던가?
흘러간 물이
되돌아오면 어떨까?
과거가 현재를
책망하는 일이
한 두 건이 아니다.
현재가 너무 모순이다.
현자는 돌다리도 두드린다.
현자는 과거를 거울삼는다.
현자는 미래를 바라보며
말을 아끼는 자이다.
진정한 현자는
이 시대에 현자는
과거를 탓할 일 없고
과거가 존경스런 사람이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과거가 부끄러운 한사람 여기 추가요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그대로 이어나가지요
감사합니다
인생만세 시인님
비내리는 가을 건강하십시요
환절기라 몸이 조금 욱씬댑니다
인생만세님의 댓글

늘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은 과거가 자랑스런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